요리가 된 떡볶이 - 아딸이 제안하는 분식부터 양식까지 떡볶이 레시피 70
떡볶이! 분식에서 한식, 양식까지 정통 요리로 거듭나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아딸’의 특별한 떡볶이 요리 그 비밀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 왜 떡볶이는 만들 때마다,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를까?
· 유명한 떡볶이 집의 떡볶이 맛을 집에서도 낼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
이 책의 저자 이현경은 전국 8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 아버지튀김 딸떡볶이 의 딸이자 요리 연구가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40년 동안 고수해 온 떡볶이 비밀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같은 사람이 만들어도 항상 맛이 다른 떡볶이를 언제, 어디서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떡볶이 요리 최초로 매뉴얼화하여 소개하고, 최상의 양념 비율부터 시작해서 조리법까지 ‘아딸’만의 특별한 떡볶이 요리 비법을 공개한다.
떡볶이를 길거리표라고 깔보지 마라, 정통 요리로 거듭난 떡볶이 레시피 70
· 떡볶이는 왜 꼭 포장마차나 분식집에서만 먹어야 할까?
· 떡볶이는 레스토랑 메뉴가 될 수 없을까?
길거리표, 포장마차 음식, 저렴한 간식……. 떡볶이 하면 따라붙는 꼬리표이다. 서민적인 음식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떡볶이지만 언제나 정통 요리에서는 소외되고 외면받아 온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떡볶이도 얼마든지 정통 요리로 거듭날 수 있다. 《요리가 된 떡볶이》에서는 떡볶이 요리의 레시피를 다양화하고, 재료와 양념의 변신을 시도해 손님 접대 시에 대접할 수 있는 메뉴에서부터 레스토랑 메뉴로도 손색없는 품격 있는 요리까지 떡볶이의 신분상승을 위한 변신을 시도했다. 온 국민의 영양 간식에서 품격 있는 정통 요리까지 팔방미인으로 거듭나는 떡볶이의 대변신을 확인해 보자.
한식부터 중식, 양식까지, 세상의 모든 요리는 떡볶이로 통한다
· 떡볶이는 꼭 ‘고추장’으로 만들어야 하는가?
·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떡볶이는 없을까?
고추장은 떡볶이 요리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재료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떡볶이인 궁중 떡볶이는 고추장이 아니라 간장으로 조려 만든 음식이었다. 떡볶이에 고추장대신 다양한 양념과 재료를 이용하면 한식은 물론이고 중식부터 양식까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다양한 요리로의 변신이 가능하다. 이 책을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떡볶이를 만들어 보자.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상황별 맞춤 요리로 거듭나다
· 다이어트 중에도 먹을 수 있는 떡볶이 요리는 없을까?
· 채소를 싫어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떡볶이 요리는 무엇일까?
떡볶이 요리는 재료나 조리법에 따라 상황별 맞춤 요리로 변신이 가능하다. 견과류나 계절 채소를 이용하여 아이들의 영양을 책임지는 건강 떡볶이를, 칼로리가 낮은 곤약이나 닭가슴살을 이용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저칼로리 떡볶이를 만들 수 있다. 《요리가 된 떡볶이》 한 권이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 어울리는 맞춤형 떡볶이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