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자취의 맛
최인철
21세기북스 2021-07-21 교보문고
“남의 집을 들여다본다는 건 마치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일처럼 흥미롭다” 30만 유튜버 ‘자취남’이 엿본 남의 집, 남의 삶 1인 가구가 전체 인구의 30%에 달하는 시대다.
[문학] 오늘은 또 무슨 헛소리를 써볼까 - 책상생활자의 최신유행 아포칼립스
심너울
위즈덤하우스 2021-07-14 우리전자책
휴고상에 노미네이트 되지 않은 작가 중 가장 휴고상 수상에 근접한 작가. 이 책을 읽고 나면 심너울의 블랙코미디가 왜 특별한지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되리라. 어디까지가 블랙이고 어디까지가 코미디인지는 여전히 불분명하지만. - 이경희, 『그날, 그곳에서』 작가말 그대로 원고에 한 줄을 적기 위해 자신의 심연을 파헤치는 작가의 고군분투기. - 천선란, 『천 개의...
[문학] 사라져 가는 풍경들
이용한
상상출판 2021-07-07 우리전자책
15년 동안 발로 찾아낸 옛 풍경들에 대한 기억과 기록그 속에서 멈춰버린 시간의 발자취들을 쫓는다.그동안 수많은 고양이 에세이들을 쓰며 ‘고양이 작가’로 불려 온 저자 이용한. 고양이 이야기 못지않게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꾼』과 『장이』, 『옛집기행』 등 많은 문화기행서를 출간했던 그가 사라져 가는 풍경들에 관한 새 에세이로 돌아왔다. 오랜 ...
[문학] 그럴수록 산책 - 걷다 보면 모레쯤의 나는 괜찮을 테니까
도대체
위즈덤하우스 2021-06-16 우리전자책
기뻐도 슬퍼도 걷는 인간,산책가 도대체가 발견한 행복을 유지하는 기술어떤 상황에서도 기필코 즐거움을 찾아내, 매일매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도대체 작가의 그림 에세이 『그럴수록 산책』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날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무조건 걷는 ‘산책가’ 도대체 작가는 산책길에서 만나는 새, 꽃, 나무, 벌레 등이 ...
[문학] 문학이 사라진다니 더 쓰고 싶다
오윤희
고즈넉이엔티 2021-05-21 교보문고
문학이 사라진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소설가의 고뇌 세태를 풍자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독특한 소재의 활용으로 자신만의 독자층을 탄탄히 쌓아온 소설가 강병융. 그의 이번 산문은
[문학] 매일매일 채소롭게 - 작지만 단단한 변화의 시작의 채소였어
단단
카멜북스 2021-05-17 우리전자책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채소로운 일상직장인 채소 에세이스트 단단의 첫 에세이. 작지만 단단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채소로운 일상’에 관해 담았다.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일상에 채소를 들이면서 작가는 우리 모두가 건강하게 연결되는 삶을 꿈꾸기 시작했다. 채소의 힘을 빌려 하루하루 버티는 삶에서 주도하는 삶으로 걸음을 바꾸었고,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나오는 기...
[문학] 나는 언제나 내가 먼저였다 - 나만 애쓰는 연애에 지친 당신을 위한 관계처방
강탱
위즈덤하우스 2021-05-13 우리전자책
지금 이 연애, 괜찮은 걸까?더 사랑해서 더 아픈 당신을 위한 연애심리상담나는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대했는데 거하게 뒤통수를 맞은 사람, 나 좋다고 매달리는 사람과 만났는데도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을의 연애에 빠져 있는 사람, 은근하고 교묘한 가스라이팅으로 연애 후 뚝 떨어진 자존감만 남은 사람들 모두에게,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
[문학] 망하고 망해도 또 연애
민서영
위즈덤하우스 2021-05-13 우리전자책
“하고는 싶은데, 하고 싶은 남자는 없고….”그럼에도 연애를 꿈꾸는 여자들에게 바치는 이야기웹툰 플랫폼 누적 400만 뷰, 단행본 시리즈 5만 부 돌파, 대만과 일본에 판권 수출…! 2030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표 페미니즘 콘텐츠, 사이다 4컷 만화 ‘썅년의 미학’ 민서영 작가의 첫 산문집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작가는 ‘20대 여자의 ...
[문학]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정오목
티더블유아이지 2021-02-23 교보문고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옳은 사랑이 아니라 나다운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사랑에 있어서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 색과 체 산문집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는 챕터
[문학]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다니엘 콜
북플라자 2021-02-01 교보문고
“많은 것에 집착하느냐, 적은 것에 집착하느냐, 그 차이뿐이었다. 무엇을 비울까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까 물어야 했다.” 내 인생에 진짜 필요한 것만 남기는 건강한 미니멀리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