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Labor 1. 선을 넘어서다
문현실
더플래닛 2012-02-08 웅진OPMS
몽테뉴는 에세이를 그저 부드럽고, 기교도 부리지 않으며, 애쓰지 않은 듯 한 것으로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저자도 이에 동감한다. Essay, 는 저자의 본성(本性)이 여성(女性)이므로 페미니즘(feminism)적인 처지에서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을 지향(志向)했다.
[문학] 선을 넘어서다
문현실 저
더플래닛 2012-02-08 YES24
몽테뉴는 에세이를 그저 부드럽고, 기교도 부리지 않으며, 애쓰지 않은 듯 한 것으로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문학] 생각이 나서
황경신
소담출판사 2012-02-07 YES24
생각해보면 어리석도록 깊고 처연하도록 아름다운 말이다. 생각이 나서, 라는 그 말은.작가 황경신을 이룬 152개의 진짜 진실 과 거짓말월간 PAPER 편집장으로 이제까지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감성적인 글은 선보여 온 황경신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꼬깃꼬깃 서랍 속에 넣고 숨겨두었던 기억의 조각들과 일상의 단상을 모아 펴낸 에세이집...
[문학]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저/정일 그림
샘터사 2012-02-07 YES24
당신이 지금 힘겹게 살고 있는 하루하루가바로 내일을 살아갈 기적이 된다!얼마 전 세상을 떠난 장영희 교수의 유고 산문집. 암투병 중에 완성한 원고이지만, 밝고 따뜻하고 활기에 넘치는 그녀의 평소 모습이 그대로 녹아 있다. 당신이 지금 힘겹게 살고 있는 하루하루가 바로 내일을 살아갈 기적이 된다는 희망. 그녀가 생의 마지막까지 말하려 한 것은, 바로 ...
[문학]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신정근 저
21세기북스 2012-02-07 YES24
마흔이라는 시간은 조언자 또는 리더로 서야 하는 인생의 더 큰 단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럴 때 스스로에게 묻는다. ‘과연 나
[문학] 당신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전지은
웅진지식하우스 2012-01-25 웅진OPMS
콜로라도 펜로즈 병원에는 몸보다 마음의 병이 더 깊은 이들이 있었다. 지독한 사랑이 서로의 목을 옭아매 자살을 시도한 한인부부, 모두를 위해 희생했지만 사고 후 버림받은 지붕 수리공, 60년 전 미국에 온 뒤 단 한 번도 가족과 연락 한적 없다는 죽음을 앞둔 할머니까지…. 30여 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아픈 이들을 돌보겠다고 간호사가 된 전지은에게 여기 ...
[문학]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곽인화
청어 2012-01-20 웅진OPMS
기록하기를 좋아해서 메모를 하거나 특별한 일이 있을 때는 일기를 써왔지만, 정식으로 글을 써본 적은 없었다는 저자. 그런데 몇 년 전부터 한 지인이 자꾸 글을 써보라고 했다.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그 말을 들을 때는 너무 바빴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몇 년이 지나도 전혀 글을 쓸 기미를 보이지 않자 그분은 자신의 카페에 내가 글을 쓸 수 있도...
[문학] 과거에서 온 편지
황경아
리치바닐라 2012-01-03 웅진OPMS
짧은 하나의 문장이 깊은 뜻을 지니고 있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오랜 세월 수많은 경험과 깊은 통찰이 한 문장에 축적되어야 비로소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그들의 오랜 경험과 통찰을 토대로 한 줄의 지혜로운 문장들을 후세에 남겨놓았습니다. 우리는 그 글의 작자가 누구인지, 언제 살았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이 소중한 문장들을 우리 스스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