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뉴욕 5일만에 정복하기(직장인을 위한)
- 저자
- 김원규
- 출판사
- 디지털교보문고
- 출판일
- 2007-12-22
- 등록일
- 2010-03-0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사실 직장인들에게 장기 해외 여행은 그림의 떡이 될 수 밖에 없다. 가까운 일본, 홍콩은 도깨비 관광이란 것이 생겨서 주말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지만 조금만 멀리 떨어진 곳이라면 언감생심 욕심 내기가 힘든데, 미국, 그것도 뉴욕이라면 오죽할까.
광고 회사에 다니는 필자는 그 업종의 특성상 언제 프로젝트가 시작될지 모르고, 또 언제 경쟁 프리젠테이션에 참여할 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 하고, 따라서 쉽게 해외 여행을 가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언제나 해외로 여행을 갈 수 있을까 기회만을 엿보고 있었는데 마침 2006년 추석 연휴가 좀 길어서 벼르고 벼르던 뉴욕을 가게 되었다.
사실 해외 여행이란 것이 짧게 하려면 무한정 짧게 할 수 있고, 길게 하려면 또 엄청 길어질 수 있는 것인데 뉴욕이란 도시는 도시의 특성상 너무 짧게는 여행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회사원이라는 신분상 너무 길게 여행을 할 수가 없는 곳이다.
그래서 본인의 경험을 살려 5일만에 뉴욕을 여행할 수 있도록 여행기를 정리해 보았으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저자소개
저자 | 도리스 클링엔베르그
스위스의 이름 있는 공예 작가이던 글쓴이는 첫 아들을 낳고 이후 5년 동안 바라던 둘째 아이가 생기지 않자 TdH라는 단체의 도움으로 한국 아이를 입양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를 입양한 후의 가족 생활은 그녀가 꿈꾸던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온 가족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 그녀의 친아들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그러나 그녀와 남편은 인내와 사랑으로 입양 아들에게는 웃음을 찾아주고, 친아들에게는 질투와 소외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간다. 두 아들이 어느 정도 자라자 그녀는 40살이 넘은 늦은 나이에 대학에 들어가 공부한 후 병원에서 미술치료사로 일을 한다. 지금은 정년퇴직을 한 뒤 남편과 단 둘이 살고 있다. 이 책은 그녀가 1975년에 아이를 입양한 후 첫 2년간 겪은 일을 적은 일기이다.
옮긴이 | 유혜자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한 옮긴이는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좀머씨 이야기》《콘트라베이스》《화요일은 머리 감는 날》《아름다운 죽음에 관한 사색》《단순하게 살아라》《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넬슨 만델라의 삶과 투쟁》《전쟁과 아우》《비둘기》《호프만의 허기》《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등 200여 권이 있다. 스위스에서 공부할 때 글쓴이의 아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친 것이 계기가 되어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
목차
Chapter 1: 출발 전
1-1. 뉴욕 여행 효율적으로 하는 법
1-2. 준비하기
Chapter 2: 뉴욕, 뉴욕, 뉴욕
2-1. 드디어 출발 (1)
2-2. 드디어 출발 (2)
2-3. 도착 (1)
2-4. 도착 (2)
Chapter 3: 뉴욕 정복하기
3-1. 1일차 (1)
3-2. 1일차 (2)
3-3. 2일차 뉴욕에서 뮤지컬 보기
3-4. 3일차
3-5. 4일차
3-6. 5일차 뉴욕에서 쇼핑하기
Chapter 4: 뉴요커는 없다
Chapter 5: 뉴욕에서 꼭 해봐야 할 것들
Chapter 6: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