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여행하는 아이
- 저자
- 유은아
- 출판사
- 디지털교보문고
- 출판일
- 2008-07-19
- 등록일
- 2010-03-0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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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제 1회 교보문고 인디라이터 북페어 선정작 >
“내 아이의 첫 번째 여행책 시리즈 - 여행하는 아이 ‘홍콩’편”
우리 아이에게 아이만의 여행책을 보여주세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들을 위한 여행책<여행하는 아이>
아이를 위한 여행책은 왜 없을까?
이런 질문에서 출발한 이 책은 여행을 떠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좋은 여행친구가 되어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지는 여행지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설명과 아이들이 직접 여행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성은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소중한 여행을 만들어 줄 것이다.
특히 해외여행 계획이 있거나 해외여행을 체험하고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여행 짐 챙기기부터 여행 후 다녀와서 해야 할 일들까지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아이의 여행이 조금 더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알찬 여행이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아이들에게 꼭 보여 주어야 할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도리스 클링엔베르그
스위스의 이름 있는 공예 작가이던 글쓴이는 첫 아들을 낳고 이후 5년 동안 바라던 둘째 아이가 생기지 않자 TdH라는 단체의 도움으로 한국 아이를 입양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를 입양한 후의 가족 생활은 그녀가 꿈꾸던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온 가족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 그녀의 친아들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그러나 그녀와 남편은 인내와 사랑으로 입양 아들에게는 웃음을 찾아주고, 친아들에게는 질투와 소외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간다. 두 아들이 어느 정도 자라자 그녀는 40살이 넘은 늦은 나이에 대학에 들어가 공부한 후 병원에서 미술치료사로 일을 한다. 지금은 정년퇴직을 한 뒤 남편과 단 둘이 살고 있다. 이 책은 그녀가 1975년에 아이를 입양한 후 첫 2년간 겪은 일을 적은 일기이다.
옮긴이 | 유혜자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한 옮긴이는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좀머씨 이야기》《콘트라베이스》《화요일은 머리 감는 날》《아름다운 죽음에 관한 사색》《단순하게 살아라》《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넬슨 만델라의 삶과 투쟁》《전쟁과 아우》《비둘기》《호프만의 허기》《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등 200여 권이 있다. 스위스에서 공부할 때 글쓴이의 아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친 것이 계기가 되어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
목차
<목차>
이 책에는 이런 내용들이 들어 있어요!
1. 여행준비
-여행가방을 싸자!
-공항에서
-비행기를 탔어요!
-구름 위의 식사 ‘비행기에서 밥먹기’
2. 홍콩 알아보기
-홍콩은 이런 곳이야!
-홍콩의 탈 것들
3. 맛있게 먹기
-홍콩의 전통음식 ‘딤섬’
4. 박물관 둘러보기
-홍콩 우주 박물관
-홍콩 역사 박물관
-홍콩 과학 박물관
5. 공원에 가요
-구룡공원
-홍콩공원
6. 신나게 놀아요
-빅토리아 피크
-오션파크
-홍콩 디즈니랜드
7. 여행에서 돌아와서
8. Dear Mom & Da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