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과 스토리텔링
- 저자
- 최혜실
- 출판사
- 다할미디어
- 출판일
- 2007-08-10
- 등록일
- 2009-04-14
- 파일포맷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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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종이를 뛰쳐나와 세상 모든 곳에서 숨쉬고 있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이를 이용한 문화산업의 미래!
제조업에서 지식기반 사회, 혹은 문화콘텐츠산업이 중심이 된지 오래다. 문화콘텐츠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즉 스토리텔링이다. 저자는 특히 디지털 스토리텔링에 주목하여, 인쇄 매체 시대에 근대예술의 총아로 떠올랐던 문학, 문자 스토리텔링은 이제 디지털 시대에 종이를 뛰쳐나와 세상 모든 것에서 숨쉰다는 것을 밝힌다.
『문화산업과 스토리텔링』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 최혜실 교수가 디지털 시대에 종이를 뛰쳐나와 세상 모든 곳에 숨쉬고 있는 스토리텔링을 대학원 제자들과 함께 연구한 결과물로, 디지털 매체, 대중 매체, 상품, 일상, 테마파트의 분야로 나누어 디지털 시대 문화산업의 특징을 스토리텔링적 입장에서 분석하였다.
그리고 게임, 애니메이션, 웹사이트, TV-CF, 명품,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계천, 에버랜드 등의 스토리텔링을 분석하여 우리 문화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특히 다마고치, 꼬꼬마 텔레토비 등 스토리텔링을 이용하여 대성공을 이룬 사례들을 곁들여 본문의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일반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관계를 명확히 정리한 다음, 문화산업에 있어서 스토리텔링의 의미와 위치를 다양한 실제 사례와 함께 자세히 설명하였다. 문화라는 분야가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등장하는 사례도 익숙하여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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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또 다른 책『문화산업 스토리텔링을 만나다』는 문화산업 현장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와 문화 콘텐츠의 만남에 대해 다룬 책으로, 디지털 소비자의 트렌드가 변화하는 양상을 스토리텔링의 확산이라는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