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50세라는 인생의 위기에 선 시인이 자기 자신을 가차 없이 분석한 자기 고백서. 정신 분열, 마약, 동성애, 그룹 섹스, 고급 창부 등 충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염세적 역사관, 비극적 인생 관, 허무주의적 문명비판, 이성 보다는 직관을 우위에두는 태도 등 1920년대의 정신적 경향들을 담은 독일 작가의 작품.
저자소개
저자 소개
지은이 여행칼럼리스트 유철상
사계절 경치가 빼어난 선운사의 고장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광주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중에 광주매일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다. 동국대 문예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 다니면서 출판잡지 새책소식에 근무했다. 대학원을 마치고 국내여행 전문잡지 좋은여행에 근무하면서 전국의 명소를 두루 다녔다. 현재는 신문과 잡지, 사보 등에 글을 쓰며 여행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