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때 범립이라는 사람이 저술한 것을 고려 충렬왕 때 예문관 제학을 지낸 추적이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맞게 편찬한 인격 수양서. 주로 중국의 고전에서 단장의 잠언 163토막을 추려서 계선, 천명, 권학, 치가 등 24 부문으로 나눠 엮었다. 이 책은 어려서부터 인간의 바탕을 착하고 올바르게 확립하는 것에 역점을 뒀으며, 유교의 바탕원리인 인, 의, 예, 효를 근간으로 하는 학문과 인격 도야에 중점을 뒀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지은이 여행칼럼리스트 유철상
사계절 경치가 빼어난 선운사의 고장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광주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중에 광주매일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다. 동국대 문예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 다니면서 출판잡지 새책소식에 근무했다. 대학원을 마치고 국내여행 전문잡지 좋은여행에 근무하면서 전국의 명소를 두루 다녔다. 현재는 신문과 잡지, 사보 등에 글을 쓰며 여행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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