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근대계몽기 지식의 발견과 사유 지평의 확대
- 저자
- 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 출판사
- 소명(박성모)
- 출판일
- 2006-05-20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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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근대적 지식과 담론의 형성 과정을 고찰한 책. 근대계몽기에 등장한 인쇄매체들에서 소개되고 있는 중요한 개념과 용어들을 중심으로, 근대계몽기의 특성을 살펴보고 있다. 각종 인쇄매체들에 나타나는 근대적 지식 담론과 개념의 유형 및 성격에 주목함으로써 한국의 근대 형성 과정에서 이 시기가 차지하는 독특한 위상을 재조명하였다.
이 책은 크게 두 측면에서 근대적 지식과 담론의 형성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근대적 지식과 개념 및 담론이 형성되고
저자소개
저자 김현자(金賢子; Kim, Hyun-Ja)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1974년 ?아청빛 언어에 의한 이미지?로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분에 당선되면서 문학비평가로 활동해 왔다.
주요 저서로 ?한국시의 감각과 미적 거리?, ?한국 현대시 작품 연구?, ?시와 상상력의 구조?, ?한국 현대시 읽기?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한
목차
책머리에
길진숙- 문명의 재구성 그리고 동양 전통 담론의 재해석
: 『황성신문』을 중심으로
1. 1899~1904, 문명 담론의 주도 세력
2. 개화와 변통의 논리
3. 서양문명의 수용과 설치의 길
4. 과거 문명사의 재인식과 동양 전통 담론의 재해석
5. 잣대로서의 서구문명
권보드래- 동포와 역사적 감각
: 1900~1904년 동포 개념의 추이
1. 도입-동포라는 말
2. 1900~1904년과『황성신문』의 성격
3.『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