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유현준 저
을유문화사 2023-06-12 YES24
건축물은 인간의 생각과 세상의 물질이 만나 만들어진 결정체로, 많은 자본이 드는 만큼 여러 사람의 의견이 일치할 때만 완성되는 그 사회의 반영이자 단면이다. 그렇기에 건축물을 보면 당대 사람들이 세상을 읽는 관점, 물질을 다루는 기술 수준, 사회 경제 시스템, 인간에 대한 이해, 꿈꾸는 이상향, 생존을 위한 몸부림 등이 보인다. 이 책은 건축가 유현준이 감...
[인문/사회] 못 말리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이 웃긴 철학책
스콧 허쇼비츠 저/안진이 역
어크로스 2023-06-12 YES24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법률 서기로 일했고, 미시간 대학교에서 법학 및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스콧 허쇼비츠에게는 렉스와 행크라는 두 아이가 있다. 아이들은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되면서 아빠와 함께 엉뚱하지만 매우 진지한 철학적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아빠가 하라고 하면 무조건 해야 할까? 고든 램지는 아무 요리사에게나 훈계해도 괜찮을까? 거짓말...
[비즈니스와경제]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정태영(짜루) 저
경이로움 2023-06-12 YES24
연 순수익 1억 원 이상 버는네이버 인플루언서 짜루의 블로그로 돈 버는 거의 모든 방법대한민국 전체 3위 파워블로거이자 네이버 IT테크 분야 1위 인플루언서인 짜루가 드디어 블로그 수익화 방법의 거의 모든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수많은 머니 파이프라인 중 수익형 블로그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부터 블로그 수익화를 위해 어떻게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지, 블로그...
[자연과과학] 분자 조각가들
백승만 저
해나무 2023-06-12 YES24
tvN 스토리 [어쩌다 어른] 화제의 과학자 백승만의약품 개발의 최전선에 있는 화학자가 들려주는 신약 개발의 역사와 숨겨진 뒷이야기들신약을 개발하는 화학자들은 분자를 조각하는 현대의 연금술사들이다. 미켈란젤로가 대리석을 깎아 피에타상을 조각하는 것처럼, 분자 조각가들은 화합물에 탄소, 수소, 산소 같은 원자를 붙이거나 제거하고, 커다란 분자를 연결해 형태를...
[문학]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마치다 소노코 저/황국영 역
모모 2023-06-12 YES24
“언제든 찾아오세요. 항상 여기에 있을 테니까요”오늘도 변함없이 불을 밝히고 손님을 맞는 이곳에서 서로 다른 각자가 함께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점대상 수상 작가의 최고 인기 시리즈* 영상화 요청 쇄도* 일본 판매 20만 부 돌파 기타큐슈 모지항이라는 조용한 항구에 자리한 텐더니스 편의점은 오늘도 시끌벅적하다. 꽃미남 점장의 사소한 몸짓, 말 ...
[자연과과학] 느낌의 발견
안토니오 다마지오
arte(아르테) 2023-06-12 북큐브
우리 시대 최고의 신경과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의 ‘정서-느낌’에 관한 3부작 중 하이라이트! ◎ 도서 소개 우리 시대 최고의 신경과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의 ‘정서-느낌’에 관한 3부작 중 하이라이트! ‘느낌’에서 찾는 의식과 자아의 기원 ‘다마지오 3부작’ 중 두 번째 책으로, 『데카르트의 오류』와 『스피노자의 뇌』를 연결하는 대저작이자 느낌-의식...
[인문/사회]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
정윤
북로망스 2023-06-12 교보문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습니까?”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자신의 인생으로
[비즈니스와경제]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양스위엔
미디어숲 2023-06-10 교보문고
“챗GPT가 바꾸는 세상 알고 나면 기회가 보인다” 앞당겨진 특이점, 세상은 과연 어떻게 변하고, 인간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것인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야 할 우리는 무엇
[자기관리]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
이무하 저
비전코리아 2023-06-09 YES24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OK를 부르는 공문서 작성의 정석 대한민국의 공무원, 대학교 및 공공기관 직원이라면 퇴직하는 그날까지 누구나 업무를 위해 기본적으로 공문서 작성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제 막 입사한 신입 직원뿐 아니라 현업 경력이 오랫동안 쌓인 사람들도 표준화된 공문서 규정을 잘 모른 채 소속 기관의 관행에 따라 저마다의 방식대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