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모리스의 월요일
로라 슈로프 , 알렉스 트레스니오프스키
샘터사 2012-07-30 웅진OPMS
마약과 폭력에 찌든 가족을 피해 거리로 나와 구걸을 하는 빈민가 소년과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월요일마다 이어지는 둘만의 특별한 식사. 차가운 대도시 뉴욕에서 그들이 나눈 것은 인간에 대한 믿음이었다. “저기요, 아줌마, 혹시 잔돈 있으세요? 배가 너무 고파서요.”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냥 내 갈 길만 갔다. 사실 아이의 물음이 ...
[문학] 행복의 충격
김화영
문학동네 2012-07-15 웅진OPMS
1969년 처음으로 지중해 연안의 땅에 발 디딘, 불문학자 김화영이 느낀 ‘행복의 충격’을 담았다. 자유로이 국경을 넘나들고, “행복의 외침으로 천지가 진동하는 듯한 이 열린 풍경, 아무것도 감춘 것 없는 전라의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삶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이의 거침없는 ‘청춘의 기록’이다.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여행자의 눈에 비친 지중해의 정경...
[문학] 모서리에 앉아 술을 먹다
성봉수
白樹文學 2012-07-11 웅진OPMS
★~ 교보문고eBOOK베스트TOP100 詩부분 2위 201207월2주 ~★ ★~ 교보문고 시/에세이 주간 eBook 베스트 6위 ~★ 누웠다. 진실은 어디에 있지? 진정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 늘 바람 부는 빈 들에 홀로 서 있으면서도 때때로 햇볕 한 줄기에 속고 만다. 현실은 바람 부는 빈들에 딛고 선 땅이고 이상은 멀리 바라보이는 허공에 구름이다. ...
[문학] 아주 평범한 톱니바퀴
이정환
자유실존 프로젝트 2012-07-10 웅진OPMS
한번 생각해 볼까? 한번 은 한 번 처럼 단 한 번으로 끝날 수도 그보다 못할 수도 영원할 수도 있는 넓디 넓은 개연성을 지니고 있지. 가볍게 시작해서 끝없는 나비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극단에서 극단으로 생각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 그 사이에는 나눌 수 없는 무한의 스펙트럼이 펼쳐져 있거든. 인간의 만족에 관해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창작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