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인문학과 문화 콘텐츠
김영순
다할미디어 2006-10-15 북큐브
인문학과 우리시대 문화 담론을 넘어선 새로운 학문의 장을 마련해 주는『문화콘텐츠 신서』제7권. 는 인문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책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학문적 담론을 시도하고 있으며, 문화콘텐츠를 키워드로 하는 주장과 논의를 담은 글들을 엮었다. 제1부에서는 지금까지의 인문학적 전통을 성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문학의 판을 어떻게 구성할...
[인문/사회] 거짓말에 관한 작은 역사
마리아 베테티니
가람기획 2006-09-25 교보문고
거짓말의 역사를 설명하는 책. 거짓말에 대해서 생각하고 글을 썼던 사람들이 거짓말에 관해서 어떻게 종이에 옮기고 설명해왔는가를 밝히고 있다. 철학자와 역사가, 희곡작가와 시인들,
[인문/사회] 피스트 플레어 4
배성만
동아 2006-09-21 북큐브
배성만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피스트 플레어』 제 4권. 붉은 머리를 가진 사내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신형을 날렸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그의 머리가 허공에 흩날리더니 섬광처럼 주변에 있던 인물들을 휘몰아쳤다. 플레아 대륙에서 터지는 섬광! 그 빛 속에 그의 주먹이 있었다.
[인문/사회]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박완서
문학동네 2006-08-25 북큐브
박완서의 단편소설 전집 제 1권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1971년 3월부터 1975년 6월까지 발표한 작가의 초기 소설을 수록하였다. 이 소설들에는 6.25 전쟁의 파괴성, 그후에 급속히 찾아온 산업화의 폐해 등 부조리한 현실세계에 안주함으로써 더 큰 절망감에 빠지는 인물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작가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에 ...
[인문/사회] 배반의 여름
박완서
문학동네 2006-08-25 북큐브
박완서의 단편소설 전집 제 2권 『배반의 여름』. 1975년 9월부터 1978년 9월까지 발표한 열여섯 편의 소설을 수록하였다. , 등 모성의 힘을 그린 작품을 담았으며, 작가 특유의 수다스러움으로 풀어내는 모성의 힘은 힘센 것들만이 권력을 쥐고 판을 치는 현대산업사회에서 뒤로 처진 자들의 아픔을 위무해주고 있다. 작가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
[인문/사회] 그의 외롭고 쓸쓸한 밤
박완서
문학동네 2006-08-25 북큐브
박완서의 단편소설 전집 제 3권 『그의 외롭고 쓸쓸한 밤』. 1979년 3월부터 1983년 8월까지 발표한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젊은이들의 무관심과 조롱 속에서 외롭게 늙어가는 노인들의 모습을 그린 , 과, 출세한 자들의 허위를 그린 등 열일곱 편의 소설을 통해 속물성과 위선이 난무하는 현실에 대한 비판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작가는 평범하...
[인문/사회] 저녁의 해후
박완서
문학동네 2006-08-25 북큐브
박완서의 단편소설 전집 제 4권 『저녁의 해후』. 1984년 1월부터 1986년 8월까지 발표한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 , 등의 소설에서 나타나는 하층민들의 인간애는 가진 자들의 야만성과 대비되어 더욱 빛을 발한다. 작가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에 탁월한 서사적 리듬과 입체적인 의미를 부여해, 우리 문학사에서 풍요로운 언어의 보고를 쌓아 ...
[인문/사회]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박완서
문학동네 2006-08-25 북큐브
박완서의 단편소설 전집 제 5권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1987년 1월부터 1994년 4월까지 발표한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표제작을 비롯해 등 가족의 죽음을 다루고 있는 소설을 주로 담았다. 표제작 은 아들의 죽음을 소재로, 극도의 슬픔을 담담하게 전하는 주인공의 목소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체로 이어진다. 작가는 평범하고 일상적...
[인문/사회] 그 여자네 집
박완서
문학동네 2006-08-25 북큐브
박완서의 단편소설 전집 제 6권 『그 여자네 집』. 1995년 1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발표되었던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작가 스스로 말했듯 다른 전작들보다 한결 편안하게 읽히면서도, 여전히 세상을 바로 보는 엄정함과 치열함이 살아 있는 작품을 담았다. 작가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에 탁월한 서사적 리듬과 입체적인 의미를 부여해, 우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