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바르셀로나 : 아이 러브 시리즈 09
"바르셀로나의 일상은 축제다.
‘가우디’와 ‘피카소’가 살아 숨 쉬는 지중해 도시 바르셀로나로 떠나자.
살아보고 싶은 도시 1위, 다시 꼭 돌아오고 싶은 도시... 하루라도 머물러 보면 알 수 있다.
그 누구라도 바르셀로나와는 사랑에 빠지고야 만다는 사실을...”
유럽을 휩쓸고 있는 자라 와 망고 의 본 고장 패션 도시 스페인은 비교적 안정적인 물가, 일 년내내 따뜻한 날씨, 끊이지 않는 축제, 지중해에서 즐기는 풍성한 먹거리와 유머러스한 사람들로 유럽에서도 가장 핫 한 휴가지이다.
또 잘 생긴 남자들과 패션 모델 뺨치는 멋쟁이들이 가득하고 가우디 와 피카소 , 살바도르 달리 , 후안 미로 를 만나볼 수 있어 20대들이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이기도 하다.
홀로 떠난 배낭여행 노하우 8년, 호기심 많고 새로운 것에 열광할 줄 아는 저자는 현지인 처럼 쇼핑하고, 스페인 사람들이 매일 먹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스페인 사람들 집에 합숙하며, 스페인을 낱낱히 파헤친다.
아이 러브 시리즈 아홉 번 째 이야기는 스페인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곳, 바르셀로나이다.
아직 한국 사람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핫 한 장소들과 거리, 골목, 테마를 소개해 바로셀로나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감각적인 사진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것이 이 기획의 포인트.
각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TALK 칼럼 은 일러스트와 함께 스페인의 패션, 요리, 리빙, 사람, 문화 등을 가장 흥미있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메 꾸스따 에스파뇰 i love spain 는 화보를 보는 듯한 컬러감이 살아 있는 사진으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사람들에게는 설레임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읽는 것 만으로도 즐거움이 가득한 책이 될 것이다.
스무 살 때부터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을 자유롭게 여행하였다. 자급자족해 가며 한 곳에 오래 머물면서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여행을 즐긴다. 여행잡지 기자로 3년간 활동하다가 공짜로 여행시켜주던 좋은 회사를 박차고 나와 2006년 6월 ‘내 모습이 아름다워보일 때까지 돌아오지 않을 거야!’ 라는 말을 남기고 홀연히 스페인으로 떠났다. 말 한마디 할 줄 모른 채 스페인 전역을 홀로 떠돌면서 스페인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고, 뜨거운 열정으로 가슴을 채워주는 스페인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을 때까지 당분간은 더 살아보기로 작정했다.
STORY 1 올라 바르셀로나
STORY 2 바르셀로나 지역별 구석구석 뒤지기
STORY 3 놓칠 수 없는 테마별 여행 코스
STORY 4 플러스 하루 더, 스페인 대표 여행지
STORY 5 여행 준비&바르셀로나에서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