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일화 2
1001일 낮 동안 펼쳐지는 사랑의 대 서사시!
<천일야화>와 함께 아라비아 문학의 쌍벽을 이루는 액자소설. 남자를 혐오하는 카슈미르 공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유모의 이야기를 담았다. <천일야화>에서는 대신의 딸 세헤라자드가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밤이 새도록 이야기를 펼쳐가는 반면, <천일야화>에서는 유모 수틀루메네가 1001일 낮동안 남자를 불신하는 카슈미르의 파루크나즈 공주를 설득한다.
공주는 남자들을 불신하여 그 어떤 남자와의
지은이 : 프랑수아 페티 드 라 크루아 (Francois Petis de la Croix, 1653-1713)
프랑스 동양학자. 프랑스 궁정의 아랍어 통역사였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부친이 사망한 뒤 그 임무를 물려받았다. 루이 16세 때 17세의 나이로 동양으로 가서 10년간 시리아, 페르시아, 터키에서 보냈다. 이때 완벽하게 습득한 아랍어, 페르시아어, 터키어는 나중에 그의 글쓰기 작업의 자산이 되었다. 풍부한 언어 지식과 성실한 연구 태도를
<2권 차례>
해설
『천일일화』배경지도
<중국 공주 투란도트 이야기 2>
69일째 낮_ 어떤 설득에도 칼라프의 결심 변하지 않아/ 70일째 낮_ 문제 풀기 위해 투란도트 앞에 선 칼라프/ 71일째 낮_ 칼라프가 투란도트의 문제에 정답 말하다/ 72일째 낮_ 투란도트에게 문제를 내는 칼라프/ 73일째 낮_ 투란도트가 속마음을 드러내다/ 74일째 낮_ 알툰 칸과 칼라프 왕자의 우정/ 75일째 낮_ 투란도트의 시녀가 칼라프에게 경고/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