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뤼팽 전집 9(황금 삼각형)
모험소설 형식과 추리소설 요소를 모두 갖춘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 소설. 상이용사 파트리스 벨발은 병원에서 자신을 돌봐 주던 코랄리를 납치 위기에서 구해 준다. 다음 날 코랄리의 남편 에사레스가 살해당하면서 코랄리와 벨발의 기이한 인연이 드러나고 두 사람은 생사의 기로에 처한다. 바로 이때 아르센 뤼팽이 나타나 두 사람을 구출하고, 범인의 추악한 실체를 폭로하는데...
작가 모리스 르블랑
1864년 프랑스의 루앙에서 부유한 선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27세 때 신문기자가 되었고 신문에 몇 편의 단편소설과 장편 연재소설을 발표했다. 그의 초기작들은 주로 구스타프 플로베르와 모파상의 영향을 받은 심리소설들인데, 몇 권의 단행본을 내었으나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 뒤 추리소설로 방향을 바꾸어 1905년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을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이듬해에는 단편집 <괴도 신사 아르
1부
.서문 ... 7
.코랄리의 엄마 ... 11
.오른손과 왼쪽 다리 ... 31
...
.심연 속으로 ... 203
.2부
.극심한 공포 ... 221
.관에 못질하다 ... 243
.낯선 사람 ... 261
...
.빛이 있으라! ...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