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중음악, 가수, 라이브콘서트 등에 대한 뒷담화!
몸으로 빌어먹는 대중음악판에 대한 신랄한 뒷담화를 들려주는 책. 공연 사기와 취소, 가수를 이용하려는 정치인, 사기치는 매니저, 뜨기 위해 버둥거리는 가수, 대중음악을 철저하게 지배하려는 방송사와 그 속에서 돈 벌 궁리를 하는 기획사 등 대중음악과 공연 산업에 대한 우려를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의 처지로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라이브콘서트에 대한 존경을 품고 있는 저자의 공연, 관객, 가
저자소개
탁 현 민
성공회대를 졸업하고 지난 6년간 ‘오프스테이지’에서 전인권, 들국화, 정태춘, 박은옥, 장사익, 강산에, 신해철-비트겐슈타인, 윤도현밴드, 자우림, 한영애, 이은미, 이상은, 김광진, 크라잉넛, 레이지본, 노브레인, 뜨거운감자(김C), 여행스케치, 양희은, 크래쉬, 부가킹즈 등의 공연과 행사를 기획 연출했다.
(주)다음기획 컨텐츠사업팀장으로 일하며 시사주간지 뉴스메이커에 탁현민의 ‘오프스테이지’를 연재하기도 했다.
SBS아카데미, 한국공
목차
서문 나의 무대에 서다
발문 외로운 마부馬夫에게도 우리 모두 갈채를 _ 이외수
1. 밥그릇도 못 챙기는 한국 대중암악판
관객만큼, 딱 그만큼
거리 공연이 보고 싶다
밥그릇도 못 챙기는 한국 대중암악판
저작권법 개정이 음악산업 후퇴?
대중음악과 방송, 모두가 살 길을 찾자
음악 평론 유감
연말 시상식, 이젠 바꿔!
대중음악 정보 프로그램을 만들자
정준호는 당당히 영화를 알려라
2. 비틀스가 브라이언 엡스타인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