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집안에 앉아서 세계를 발견한 남자
- 저자
- 귄터 베셀
- 출판사
- 서해문집
- 출판일
- 2006-12-20
- 등록일
- 2009-04-1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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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바스티안 뮌스터가『코스모그라피아』를 쓰게 된 과정을 살펴보는 책. 뮌스터가 20년이 넘도록 세계를 묘사한 작업의 결과물인『코스모그라피아』는 당시 중유럽 사람들이 세계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집대성한 책이었다. 뮌스터는 연구 활동과 함께 탐험가들이 기록해 놓은 기록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여행은 한 번도 해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모습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집안에 앉아서 세계를 발견한 남자>에서는 한 학자가 20년간
저자소개
지은이 서윤영
이 책을 쓴 서윤영은 1968년 서울 수유리에서 태어났다.
한국 외국어대학과 대학원에서 7년간 수학공부를 한 후에, 명지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에 입학했더니 비전공자라고 3년을 공부하라고 했다. 10년간의 공부를 마치고 간신히 설계사무소에 취직했더니 공교롭게도 외환위기가 닥쳐 1년에 두 번씩 계절풍과도 같은 감원 바람이 불었다. 그때마다 살아남기 위해 회사에서 설계한 건물의 홍보기사를 써서 잡지와 신문에 송고하였고, 기사가 실린 잡지와
목차
한국어판
도입 : 책 한 권에 담기 세계
마인츠와 빙겐에서 보낸 유년 시절
- 기이한 인간과 인간 괴물
마르틴 베하임과 하르트만 셰델
- 세계의 분할 방식과크기 그리고 우주의 중심
학업 : 하이델베르크와 루파흐
거대한 땅덩어리 유럽의 분할에 관하여
지리학의 오류 : 아메리카 명명과 프톨레마이오스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얻은 신세계에 대하여
튀빙겐과 하이델베르크 : 세계 일주 항해와 실용 지리학
- 기이한 동물과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