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 만큼 되돌려주마. 흘린 만큼 되갚아주마. 피로 얼룩진 이 세상에 짙은 혈화를 그려주겠다. 패왕의 행보에는 오직 두 주먹만이 존재한다.
진경희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패왕신권』제4권 운명은 같은 곳으로 이어지고편.
저자소개
20대. 서울 거주 고양이 두 마리의 아빠. 청이 그리고 날개. 직업: 금속 인테리어. 곰실이여 영원하라!
목차
32장 사신령, 얼어붙은 그 땅에선
33장 묵회의 검, 묵광마의 발동
34장 의외의 인물들 - 운명은 같은 곳으로 이어지고
35장 생사엽(生死葉) - 총관의 시험 길이여
36장 팔열지옥(八熱地獄) - 원한마저 태워주리라
37장 지옥에서 돌아온 사나이, 이렇듯 한 발을 내딛다
38장 패왕출현 - 내가 이 세상을 벌하러 왔도다
39장 약속의 장 - 멎어 있던 시간은 흘러가고
40장 패왕파천 - 메이피하여, 내 숨결이 들려오는가
41장 뮤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