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 만큼 되돌려주마. 흘린 만큼 되갚아주마. 피로 얼룩진 이 세상에 짙은 혈화를 그려주겠다. 패왕의 행보에는 오직 두 주먹만이 존재한다.
진경희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패왕신권』제2권 패왕의 전설은 시작되고편.
저자소개
20대. 서울 거주 고양이 두 마리의 아빠. 청이 그리고 날개. 직업: 금속 인테리어. 곰실이여 영원하라!
목차
11장 낡은 투구와 철제 갑옷의 사내
12장 저희가 이렇습니다
13장 어느 부상병의 울먹임
14장 가라! 더 이상은 나약한 부대가 아니다
15장 패왕의 전설은 시작되고
16장 전설로 기억된 사나이
17장 남자로서 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
18장 아이는 아이다운 게 가장 낫다
19장 나를 원하느냐, 그렇다면 도전해 보아라
20장 이 남자를 건드린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