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는 없다 - 일본왜곡 역사교육을 고발한다
일본의 역사 왜곡을 낱낱이 해부한다!!
'일본의 역사는 없다'는 강렬한 책이다.
이 책은 일본 검인정교과서에 나타난 `역사왜곡'을 단호하게 비판한다. 지은이 최성규씨는 <부산일보>의 주일 특파원과 도쿄 지사장으로 17년간 일본에서 생활한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그는“일본은 침략전쟁을 합리화하는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의 팽창야욕을 현실화시키려는 단계에 왔다”고 결론내리고 구체적인 `증거'를 들이댄다.
제1대 천황의 수수께끼와 고대사 서술에서부터 광개토대왕비와 왜구문제를 거쳐 일본군위안부와 국기·국가 논란까지 일본 역사 전체가 해부의 대상이 된다. 예리하고 냉철한 그의 필력으로 일본열도 전체가 낱낱이 파헤쳐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