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연금술 : 시대를 초월한 인생지침서 05

연금술 : 시대를 초월한 인생지침서 05

저자
조지 사무엘 클라슨
출판사
북타임
출판일
2012-09-05
등록일
2012-11-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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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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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의 무대인 고대 바빌론은 현대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황금의 도시’ 바빌론 역시 기술이 발달할수록 빈부 격차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맞아 희대의 선왕(善王) 사르곤 1세는 ‘세계 제1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 바빌론 시민을 부자로 만들겠다고 작정하고 바빌론 최대의 부호인 알카드에게 일주일간의 강의를 부탁합니다.
알카드는 가난한 서기였던 자신이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비밀의 법칙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문의 신전’ 에서 일주일 동안 강의를 했습니다.
‘돈을 끌어들이고 모으고 늘린다’는 알카드의 법칙은 당시 바빌론 시민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었는데, 8천 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서야 잠들어 있던 고대 바빌론의 유적들 속에서 그 내용이 기록된 방대한 양의 점토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책은 알카드를 비롯한 바빌론 부호들의 경험이 구술된 점토판을 복원하여 읽기 쉬운 이야기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1926년 초판이 나온 이래 꾸준히 출간되는 불후의 스테디 셀러이자, 투자가들의 바이블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이들의 성공철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CD로 만든 나폴레옹 힐 재단은 1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과 성공방정식을 드라마화한 것과 같은 이야기’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1920년대에 만들어진 책이 오늘날의 투자가들에게 돈을 버는 깊은 뜻을 가르쳐주고 있다. 금융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는 훌륭한 옛 이야기가 금융계에서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훌륭한 선물이 되고, 최고의 투자가들에게도 신선하게 인식되고 있다’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격차 사회의 현실을 인정하는 오늘날의 풍조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현대판 카스트 제도를 긍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책에 의하면 ‘진리를 깨달은 현자’가 ‘돈을 끌어들이고 모으고 늘리는’ 법칙을 손에 쥐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수전노를 만드는 법칙이 아니라, 돈의 노예가 된 사람을 돈을 지배하는 사람(자유인)으로 변화시키는, 시대를 초월한 우주의 법칙입니다.
많든 적든 수입의 ‘10분의 1’ 이 만들어내는 돈 나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이 바로 이 책 안에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복리(複利)의 법칙은 지금 자립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법칙입니다. 단돈 100달러로 투자를 시작해서 오십 년 뒤에 우리 돈 62조 원이라는 엄청난 자산으로 불리고 세계 제1의 부자가 된 워렌 버핏(세계 최대 투자 지주회사 버크셔 헤더웨이의 최고 경영 책임자. 1930?)은 이 책의 교훈을 몸소 실천한 존재입니다(이 책의 내용은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과 종종 비교되곤 합니다).
인생은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갑니다. 다가올 노후까지 대비해줄 수 있는 비밀이 이 책에 쓰여 있습니다.
‘바빌론’은 ‘신의 문’이라는 뜻으로 슈메르 어에서 온 말입니다. 우리 사는 세상을 ‘신의 문’으로 인식하고 우주의 법칙을 살리며 더 발전시킬 것인지, 아니면 옛 바빌론처럼 지혜를 잃고 멸망할 것인지의 여부가 우리 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바빌론 사람들의 돈 다루는 방법을 따라 하면서 우리의 힘이 어디까지 발휘될 수 있을지 시험해보면 어떨까요? 부자가 되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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