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귀신전 5

귀신전 5

저자
이종호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11-04-26
등록일
2012-02-1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533 Bytes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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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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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공포문학의 대표자 이종호 작가가 만드는 공포소설의 뉴패러다임!!
한국 공포문학을 대표하는 이종호 작가의 공포문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귀신전』 5권이 출간된다. 『분신사바』, 『이프』 등 출간하는 소설마다 영화화 되고 공포문학작가들의 모임인 ‘매드클럽’을 운영하면서 『한국공포문학단편선』을 매년 기획 출간하는 등 국내 공포문학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는 이종호 작가의 『귀신전』은 지금까지의 공포소설과는 달리 이승과 저승이 겹친 공간인 중음을 통해 나타난 저승의 존재들과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다양한 사건들을 끌어들이고 이를 퇴마와 접목시켜 『귀신전』만의 감각적이고 자극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공포와 휴머니즘을 풀어내어 독자들에게 소름끼치는 공포와 흥미를 동시에 느끼게 만든다.
5권은 종말로 치닫고 있는 이승의 모습과 그 일을 앞당기기 위한 저승의 기운이 본격적으로 세상에 침투한다. 중음은 물론이고 중음이 아직 미치지 않은 곳에서마저 등장하는 사령자들은 하람의 기운을 더욱 강하게 만들며 그들의 육체에 대한 집착은 섬뜩하기만 하다. 그리고 그들을 이용하여 이승을 뒤엎으려고 하는 저승의 음모가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한다.

어느 순간 당신 옆의 그 사람은 더 이상 당신이 알던 그가 아니다!!
시시각각으로 이승을 잠식하는 저승의 기운은 이제 눈에 보이는 곳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침범한다. 귀사리와 무풍면에서 좀비와 같았던 사령자들이 진보하여 살아있는 인간과 비슷해지고 그들로 인해 더 많은 사령자들이 생기게 된 것! 퇴마사들이 하람의 기운에 잔뜩 긴장하며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 사이 사령자들의 세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다.
어느 순간 나의 가족이, 내 친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그 사람이 아니라면? 육신은 그대로이나 영혼이 사령(死靈)으로 뒤바뀐 그들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인간들의 혼란은 그야말로 극에 달할 것이다. 이번 5권은 그러한 사령자들이 버젓이 인간으로 행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로 인해 벌어지는 혼란과 공포를 보여주어 글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생생한 공포와 서늘한 한기를 느낌과 동시에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주변을 돌아보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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