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그냥 잘 살아보려고 했을 뿐이에요
- 저자
- 김미송
- 출판사
- 미다스북스
- 출판일
- 2026-01-16
- 등록일
- 2026-09-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7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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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트라우마’라는 말, 분명 한 번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심리적 외상이나 충격으로 인해 생기는 정신적 상처, 정신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격렬한 감정적 충격’을 뜻하는 ‘트라우마’는 그만큼 오랜 시간 한 사람의 마음을 갉아먹으며 우리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그만큼 트라우마를 극복하기란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아픔에서 피어난 트라우마를 웃으며 극복해낸 이야기가 바로 여기 있다. 『나는 그냥 잘 살아보려고 했을 뿐이에요』는 상처로 마음이 다쳤던 소녀가 그동안 묻어두었던 어둠을 마주하며, 비로소 한 걸음 나아가게 된 경험을 담은 기록이다.
특히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다정한 수채화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점인 이 책만의 묘미다. 은은한 색감 속 따뜻함이 잔뜩 묻어 있는 그림은 잔잔한 위로, 조용한 용기, 포근한 희망이 되어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저자소개
"26년간 백화점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삶의 무게를 배워왔다. 그 시간 동안 혼자 감당해야 했던 어린 날의 아픔과 상처를 어른이 되어서야 비로소 마주할 수 있었다.
44세에 홀로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오랫동안 외면해 왔던 어린 자신과 진정으로 화해할 용기를 얻었고, 이후 유럽 15개국 68개 도시를 걸으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배웠다. 50대에 제주에 정착하여 고양이와 더불어 살아가며, 지금도 자신만의 여행을 조용히 이어가고 있다. “나는 그냥 잘 살아보려고 했을 뿐이에요.” 그 소박한 고백 속에는 어린 시절 혼자 견뎌내야 했던 시간들과, 이제야 그 아이를 품어줄 수 있게 된 어른의 따뜻함이 깃들어 있다. 자신과 마주하며 걸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그 걸음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전하고 싶다.
저서로는 『용서의 언덕에서 나를 용서하다』, 『나는 그냥 잘 살아보려고 했을 뿐이에요』가 있다.
인스타그램 @mi_songsong"
목차
"프롤로그
이 책을 쓰는 이유
1부. 버티는 삶의 한가운데에서
1장. 엄마라는 이름을 잃어버린 날들
2장. 괜찮아야 사랑받는 줄 알았어
3장. 기억이 비워낸 자리에 앉아 있던 나
4장. 여덟 살, 봄날의 작별
5장. 텅 빈 구멍을 채우고 싶었던 마음
6장. 혼자라는 단어가 내 안에 남긴 친구
2부.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애썼던 날들
7장. 달빛처럼 스며드는 자기 돌봄
8장.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당신에게
9장. 눈물도 허락받아야 했던 날들
10장.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었으니까
11장. 가면 너머로 흘러내린 진실의 눈물
12장. 내 안의 목소리가 나를 살리는 순간
3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사람
13장. 나는 지금, 서툴지만 피는 중
14장. 처음, 그 떨림의 온도
15장. 내가 내 편이 되어주는 시간
16장. 이제는 내가 나를 안아줄 차례
4부.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법
17장. 미안함이 꽃이 되는 순간
18장. 마음 한구석에 심어둔 약속의 정원
19장. 바람이 되어 떠나는 인연의 신호
20장. 혼자 일어선 자리에서 만든 기적의 유산
에필로그
다시 피어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