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7년 간 무역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비즈니스의 최일선에서 일해 온 저자가 아무런 연고나 자본도 없이 오퍼상을 시작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은 난관을 극복하고 자리를 잡아가기까지의 과정을 서술한 자전 에세이다.
이태백,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와 같은 우울한 단어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아무런 연고나 자본이 없어도 세계를 상대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음을 저자의 실제 경험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진솔하게 펼쳐지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서울사대부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율산실업(주)에 입사하여 수출업무를 당하였다.1979년 현대건설(주)로 자리를 옮겨 해외건설공사수주 및 영문행정업무를 담당하였으며, 1987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청산하고 유선무역을 설립해서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지의 유수한 업체들의 에이전트로 활동하였고 그 외 중남미, 중동, 동남아시아업체들을 상대로 다양한 무역경험을 쌓았다. 2003년 5월 이기찬무역연구소를 설립하여 무역과 관련한 저술, 강의, 컨설팅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교수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로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당신신도 무역을 할 수 있다』,『세계를 향한 끝없는 도전』,『세계시장에 나를 팔아라』,『무역실무 이것만 알면 된다』,『무역영어 이렇게 하면 된다』,『진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