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후반의 한국시에서 고향의 의미가 형상화되는 과정을 근대성의 형성과 연관시켜 살폈다. 이 시기의 시인들이 근대적 자아각성의 일환으로 고향의식을 추구했다고 결론짓는다
저자소개
목차
1. 머리말
2. 찾아보기
3. 1930년대 후반 한국시의 고향의식 연구
4. 서론
5. 연구 목적 및 연구 대상
6. 연구사 검토 및 연구 방법
7. 퇴행적 시 . 공간으로서의 고향
8. 위축된 주체의 유년 회귀
9. 몰역사적 시 . 공으로서의 신화
10. 민족적 시원으로의 여로
11. 고향의 결여와 시 . 공간 확장
12. 고향 의식 결여로서의 지금-여기 형상화
13. 확장된 공간으로의 도피
14. 고향 아닌 고향의 역설
15. 이향과 귀향의 변증법
16. 중심 만들기로서의 이향과 귀향
17. 또 다른 고향의 지평
18. 1930년대 후반 한국시의 근대성과 고향의식
19. [결론]
20. [사색의 도정]
21. 1920-30년대 한국시의 서사화 과정에 대한 연구
22. 서론
23. 서정적 주체와 시적 화자
24. 1920-30년대 시의 서사성 확보 과정과 그 유형
25. 일관성 없는 하자와 국경의 밤
26. 숨은 화자와 단편서사시
27. 드러난 화자와 신세대의 시
28. 결론
29. [시의 언어에 대한 새로운 자각]
30. 서론
31. 순수시의 문제
32. 발생의 몇 가지 조건
33. 의 형성과 그 전개
34. 기교주의 논쟁과 박용철
35. 정지용의 경우
36. 결론
37.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