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도전을 외치다 - 2010년 LG글로벌챌린저 세계 도전기
“청춘, 세상을 품고 도전을 외치다! ”
-2010년 LG글로벌챌린저 대원들의 열정 넘치는 세계 도전기
-세계 속 챌린저 대원들의 땀과 노력, 패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해외 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챌린저
199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도 꾸준히 젊은 꿈을 지원하고 있는 LG글로벌챌린저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이다. 대학 원 생들이 직접 탐방 활동의 주제 및 국가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해외 연수나 해외 시찰과는 차별화되어 있다.
2010년까지 530개 팀, 1,980명의 챌린저 대원을 배출했으며, 연평균 2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0년은 역대 최고 경쟁률인 28:1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대학생들의 탐구 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2010년 16기에 이르기까지 역대 챌린저들의 총 비행 거리는 약 10,650,000km로 지구를 무려 266바퀴나 돌 수 있는 거리다.
탐방계획서 서류심사,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선발된 챌린저들은 발대식 후 탐방 교육을 받으며 더 큰 세상을 향해 내디딜 준비를 하게 된다. 이후 챌린저 대원들은 여름방학 7~8월 기간 중 각 팀별 자율적인 탐방 계획에 따라 2주일 간의 해외 탐방 활동을 펼치게 되며, 그 과정에서 LG는 탐방 활동에 필요한 항공료, 숙식비, 소정의 연구 활동비 등 탐방 활동비 전액을 지원한다. 탐방 후 각 팀이 제출한 탐방 결과 보고서를 심사하여 수상 팀들에게 장학금 및 LG 입사 또는 인턴 자격을 부여한다.
역대 대원들이 작성한 탐방 결과 보고서는 사회 각계 다양한 분야의 정책 및 활동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