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우리주위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의 삶을 진솔하게 그린 생태 동화. <곤충의 왕 딱정벌레>와 <낙하산을 타고 날아가는 거미>에 이은 세 번째 생태시리즈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곤충세계를 그린 책이다. 집주위에서 흔히 불 수 있는 똥파리, 여치, 나방 등에 이어 소리만으로도 겁게 질리게 만드는 벌들의 세상 이야기를 가득 담았으며, 저자가 어린시절 곤충들과 겪었던 흥미로운 경험도 함께 들려주고 있다. 삽화 수록.

저자소개

이상권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어릴 때 경기도 문산 임진강, 전라도 함평 나산강과 불갑산 주변에서
산 경험을 살려 생태 묘사가 뛰어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내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딸 단후와 도봉산 자락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작품도 작가의 어린 시절의 경험과 현재 도봉산 자락에 있는 텃밭을 가꾸며
곤충들을 관찰해서 쓴 것입니다.
앞으로도 애벌레, 무당벌레,도둑 고양이처럼 우리주위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의 삶을 진솔한 눈으로 쓰고자 합니다.

작품으로는 동화책 [하늘로 나아간 집오리] [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
[파브르 식물이야기]
[딸꼬마이] [엄마생각] [똥이 어디로 갔을까] [아름다운 수탉] [아파트꽃밭] [겁쟁이]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 [수박머리아저씩와 푸른 난쟁이] [황금박쥐형제들의 모험]
,인물이야기 [물고기박사 최기철 이야기] [남남북녘이야기] 생태에세이 [들꽃의 살아가는 힘을 믿는다] 그림책 [잘가라 토끼야] [산에가자]등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Gamja3.com

? 첫 번째 이야기 - 마취전문가 사냥꾼벌.
   멋쟁이 조롱박벌
   사냥벌들은 수술하려고 마취를 하지 않는다
   비단벌레만 잡는 사냥꾼
   어떻게 마취를 시킬까

? 두 번째 이야기 - 길눈 밝은 벌 이야기.
    길눈 어두운 나, 길눈 밝은 개
    조롱박벌의 길눈은 얼마나 밝을까
    쌍살벌과 땅벌에 대한 기억
    더 이상 우리를 시험하지 마세요
    때로는 바보 같지만 좋은 점도 있어


? 세 번째 이야기 - 본능에 따라서 움직이는 곤충들의 삶
   여치를 잡는 땅말벌
   건전지로 움직이는 로봇이랑 똑같아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시키는 대로 일을 하는 컴퓨터
   때로는 바보 같지만 좋은 점도 있어


? 네 번째 이야기 - 곤충들의 번식률
   세상에서 가장 많은 건 곤충
   개미벌과 뻐꾸기
   사람과 딱정벌레


? 다섯 번째 이야기 - 매미들의 애절한 사랑노래
   개미와 매미
   곤충들은 매미를 좋아해
   땅속으로 길을 내는 기술자 매미들
   잠시 머물다 가는 집이지만
   오랫동안 입어온 옷을 벗기가 힘들어서
   매미들은 암컷이 음치야

? 여섯 번째이야기 - 노예를 부리는 개미
   개미는 모두 다 부지런할까?
   싸움밖에 모르는 개미들
   아무리 방해를 해도
   개미들은 어떻게 길을 찾을까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