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가끔 쓸쓸한 아버지께
- 저자
- 마루오카 마을
- 출판사
- 마고북스
- 출판일
- 2003-01-10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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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86명의 짧은 편지글이 엮어낸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회한. 일본 후쿠이현의 마루오카마을은 작은 마을이지만 짧은 편지글 대회로 일본 전국에 유명하다. 400년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공신 혼다가 진중에서 아내에게 보낸 짧은 편지글의 전통에서 유래한 이 대회의 제4회, 일본에서 가장 짧은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 수상작을 정리했다. 하이쿠를 연상시키는 짧은 글 속에 어린 꼬마부터 할아버지까지, 뒷모습이 쓸쓸한 아버지들의 공통된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저자소개
이 책의 저자인 세실리 본 지게사 역시 맨해튼의 명문 사립학교 출신이다. 그리고 이것이 가십 걸에 나온 내용들이 사실성과 재미를 두루 확보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녀는 작지만 자유로운 예술학교인 콜비 대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부다페스트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근무했다. 미국으로 돌아와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 관련된 공부를 했으며 영국의 출판사에서 일하기도 했다.
그 후 뉴욕에 정착해 책을 포장하는 회사에서 일했는데, 그녀가 <가십걸>을 집필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은 것은 바로 이때이다.
목차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이 책의 주요 줄거리는 뉴욕의 부촌에 사는 블레어의 사랑과 우정으로, 주인공들의 심리가 세밀하게 스케치되었다. 재미있게도 21세기의 패션 문화와 트렌드가 이야기 곳곳에 놓여 있다. 부제를 블레어의 청춘일기라고 붙여도 어울릴 만큼, 뉴욕과 기막히게 어울리는 그녀의 일상이 소개된다. <제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