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역사와 문학, 예술 세계를 통과하는 지적 여행을 담은 책,『교양』의 개정판. 1000여 장의 사진과 삽화, 연대기, 자세한 인명색인을 더해 새롭게 펴냈다. 저자는 유럽의 교양문화를 종횡무진을 누비며 날카롭게 비판하고 해부한다. 우리 눈앞에 서구 지식인들이 그들의 긴 역사를 통해 축적해놓은 온갖 지식과 지혜를 제시하면서, 그들이 귀중하게 여기는 문화란 무엇이며, 그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은 어떤 것인지, 그들이 교육의 성과로 높이 평가하는 교양은 무엇인

저자소개

♧ 저자 소개
지은이 헨드릭 빌렘 반 룬
네덜란드계 미국인인 저자는 1882년에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났다.
20세가 되던 해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 대학과 코넬 대학에서 공부한 뒤 몇 년 동안 AP통신사의 워싱턴, 바르샤바,샹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 특파원으로 일했다. 1911년 에 뭔헨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곧바로 미국으로 동아와 여러 대학에서 서양사와 근대사를 강의했다. 그러나 1914년 제1차 새계대전이 발발하자 AP통신사로 복직.벨기에에서 종군 기자로 활동했다. 그 때 중립국의 동향에 커다란 관심을 기울여 첫 저작 네덜란드 공화국의 몰락을 썼다.

그린이 최병용
법률.종교 등 여러 장르의 만화를 기획.구성해온 만화가로, 10여 년간 어린이 만화에서 성인극화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 정회원이며, 작품으로는 『만화로 보는 불교 이야기』(전5권) 『만화로 보는 형사 소송법』『삼국지』『만화 사서삼경,천자문,명심보감』『엄마가 들려주는 성 이야기』『아빠가 들려주는 성 이야기』『우리나라 좋은 나라』 등이 있으며, 교과서 만화와 삼성출판사 학습만화를 비롯해 신문잡지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 제1부 지식 ]
- 유럽의 역사 : 두 문화, 두 민족, 두 텍스트 / 고전적 고대-문화와 여가 / 중세 / 종교개혁과 유럽 국가들의 성립 / 17세기 / 18세기 계몽주의, 근대화와 혁명 / 19세기 / 20세기
- 유럽의 문학 : 형식언어 / 연극
- 미술의 역사
- 음악의 역사
- 위대한 철학자, 사상, 이론 그리고 과학적 세계상 : 철학자들 / 이론현장과 여론시장 / 과학과 세계상
- 성 논쟁의 역사
[ 제2부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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