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외환딜러계의 전설이 돌아왔다!

우리나라 최초의 외환딜러가 되어 전설로 기억되고 있는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 김상경의 일과 삶의 노하우를 담은 『나는 나를 베팅한다, 그리고 그후』. 여자, 아내, 엄마,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외환딜러로 살아온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14년 전 출간되어 여성들에게 힘과 감동을 준 <나는 나를 베팅한다>(명경, 1994년)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마흔 살이면 예순 살과 다를 것이 없다고 말하는 외환딜러의 세계에서, 서른두 살에다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악조건에도 수억원의 연봉을 받는 우리나라 최초의 외환딜러가 되어, 국제금융 분야에서 독보적인 한국국제금용연수원 원장으로 변신한 지금까지, 우리에게 전설로 기억되고 있는 저자의 일과 삶, 그리고 성공의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외환딜러로서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다. 언젠가 현재의 회사를 떠나 또다른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도전과 열정을, 가정과 일 사이에서 분투하는 엄마들에게는 당당함과 자신감을, 미래의 외환딜러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는 현실적이며 인간적인 역할 모델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 서강대 경제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경제연구소 세계경제최고전략과정을 이수했다.
대학 졸업 후 대학 때부터 파트타임으로 해왔던 제도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스탠더드차타드 은행원에서 ‘국내 최초의 외환딜러’로 변신하여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은행 이사, 중국은행 자금부 치프 딜러를 거치면서 ‘외환딜러계의 대모’로서 ‘외환딜러계의 전설’을 이어갔다.
그 후 한국국제금융연수원을 설립해 후배들의 교육에 힘쓰고 있고, 여성금융네트워크를 만들어 여성 금융인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주고 능력을 키워주는 등 ‘존재 자체로도 힘이 되는 선배’ 이상이 되려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나는, 나를 베팅한다』, 『환율, 제대로 알면 진짜 돈 된다』 등이 있다.

2006~  한국전력 환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
2004~  국가보훈처 기금운영위원회 위원
2004~  기획예산처 투자풀운영위원회 위원
2004~2006  금융감독원 금융제재심의위원회 위원
2003~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2000~2002  서울시 금고전문위원
1999~2007  동양고속건설 사외이사
1999~2002  한국외환은행 사외이사(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장)
1995~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
1994~1995  중국은행(Bank of China) 서울지점 치프 딜러
1977∼1993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은행 이사(치프 딜러)
1975∼1977  스탠더드차타드 은행 서울지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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