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무엇인가? 누구나 갖게 되는 원초적인 질문이다. 무엇을 갖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보람된 삶이고 진정한 길인가. 그 해답은 똘스또이가 민화로 역은《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차곡차곡 쌓여 있다. 그 들판에서 똘스또이의 사랑과 진리의 이삭줍기를 해본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데 있어서는 호흡을 가다듬고 언더라인을 쳐가며 읽되, 가끔씩 눈을 감고 사색하는 시간으로 꼼꼼하게 읽는 게 좋을 듯하다.
저자소개
* 김용숙
* 성균관대학교 디자인학 석사, 동국대학교 교육학 석사
*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박사과정
* (주)상상과 생각 크리에이터
* 동해대학교 산업광고디자인학과 겸임교수
* 한양여자대학, 신흥대학, 덕성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경희대학교 출강
* 현재, (주)한성 웰텍 연구 이사
백석문화대학, 동국대학교 출강
* 저서 「색채의 이해」, 「디자인의 개념과 원리」
목차
똘스토이는 무엇으로 살았는가(화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불씨를 잘 다루지 못하면
달걀만한 씨앗
두 노인
양초
신이 이름붙인 아이
세 아들
바보 이반
회개한 죄인
빵조각을 보상한 작은 악마
사람에게는 얼마만큼 땅이 필요한가
세 은자
머슴 에멜리안과 북
까프까즈 포로
엘마크
신은 진실을 보나 나타내지 않는다
좋아하기 때문에
암소
지옥 무너지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다
악마의 일은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