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작가, 심리상담사, 글로성장연구소 대표.
‘이 작가가 살아있다는 게 신기하다.’
첫 에세이 『나는 왜 남의 눈치만 보고 살았을까?』가 출간된 후 가장 많이 들은 서평이다. 살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던 나는, 이제 창문에 올 듯 말 듯 토독토독 떨어지는 빗방울 같은 작가가 되고자 글을 적는다. 잦아드는 빗소리로 곧 이 비가 그치고 찬란한 해가 뜰 거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처럼.
브런치: 최리나 / 인스타그램: no1.lina
목차
추천사
Prologue _ 관계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알아야 할 건, 지금 내 안에 있는 마음이다
Chapter 1. 남 그리고 여, ‘사랑’이라는 가면을 쓴 그들의 불안과 우울
. 당신하고 헤어지면 죽을 것 같아 : 경계성 인격과의 사랑
. 당신만 좋다면 난 뭐든 괜찮아 : 의존성 인격과의 사랑
. 시간은 지키라고 있는 거잖아 : 강박성 인격과의 사랑
. 누군가 다가오는 건 늘 부담스러워 : 회피성 인격과의 사랑
. 왜 내 전화 안 받아? : 편집성 인격과의 사랑
. 나는 더 이상 당신의 마리오네트 인형이 아니야 : 가스라이팅
. 누구든 내 곁에 있어줘야 해 : 관계 중독의 늪
Chapter 2. ‘가족’이라는 아프고도 아련한 이름
. 그놈의 돈, 돈, 돈 정말 돈이면 해결될까? : 불안한 부부관계
. 아무리 가족이라도 선은 넘지 말아야지 : 아슬아슬한 부모-자녀 관계
.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그들 : 배우자의 부모 관계
. 일부러 어깃장만 놓는 남의 편, 남편: 가정폭력
.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 것이 아니다 : 위기가정
. 새로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 : 이혼가정
. 난 엄마, 아빠처럼 살지 않을 거야 : 어그러진 부모-자녀 관계
. 남들과 다르지만 우린 가족이에요 : New type family의 탄생
Chapter 3. 각자의 색이 모여 새로운 조화를 만드는 ‘사회’라는 울타리
. 언제 봤다고 반말이야 : 상호 존중의 언어
. 만나면 기운 빠지는 사람 : 주변을 오염시키는 뒷담화
. 사건 사고로 늘 피로한 단톡방 : SNS 단체톡
. 카페인 우울증 앓아본 적이 있나요? : 상대적 박탈감
. ‘싫다’고 말하는 게 싫은 사람들 : 내 사전에 ‘NO’는 없다
. 시의적절한 침묵이 지닌 힘 : 현명한 의사소통법
. ‘감사의 힘’을 제대로 알고 하자 : 감사 일기
부록 _ 자가점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