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되며 저널리즘의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해외의 미디어는 VR와 AI, 드론 등 첨단 기술과 결합한 테크저널리즘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산업혁명 당시 등장한 증기기관과 마찬가지로, 이런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속 저널리즘과 미디어 시장의 본질적인 변화를 낳을 것이다. 『VR, AI, 저널리즘』은 새로운 물결을 맞는 저널리즘의 변화와 전망 그리고 기회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신동희
저자 : 신동희
저자 신동희는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정교수다. 2009∼2016년에 성균관대학교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정교수, 인터랙션연구소 소장과 BK21플러스사업(인터랙션) 단장을 역임했다. 성균관대학교의 SKKU 펠로(2011)이자 한국연구재단의 우수학자(2014)로 선정되었다. 교육부의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사업 해외초빙학자를 역임했다(2008∼2013). 한국언론학회, 한국HCI학회, 미디어경영학회, 정보통신정책학회, 한국정보사회학회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교환교수를 지냈다(2015∼2016).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s, Journalism & Mass Communication Quarterly, Telecommunications Policy, Computers in Human Behaviors, Information Processing & Management 등의 편집위원이자 편집인이다. Demystifying big data: Anatomy of big data developmental process(2015) 등 다수의 국제 논문이 있고, 저술로는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2016), 『인간, 초연결 사회를 살다』(공저, 2016), 『빅데이털러지』(2015), 『인간과 빅데이터의 상호작용』(2014), 『디지털 광고환경 변화와 언론사의 대응전략』(공저, 2014), 『언론학교육의 혁신모델』(공저, 2014), 『빅데이터와 언론』(2014), 『ICT 생태계』(공저, 2014), 『인간과 컴퓨터의 어울림』(2014), 『휴머니타스 테크놀로지』(2013), 『스마트 융합과 통섭』(20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