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티튜드
10만 독자의 위로와 공감이 된 《심리학 초콜릿》 두번째 이야기!
“긍정적 자기발전은
애티튜드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 시골의사 박경철 -
눈부신 아름다움으로 기억되는 세기의 배우 오드리 햅번. 그러나 우리의 기억 속에 각인된 그녀의 아름다움은 타고난 외모가 아니라 사람을 향한 사랑에서 비롯되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정신과의사 빅터 프랭클. 그는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간다 해도, 삶의 태도를 선택하는 자유만큼은 빼앗아갈 수 없다.”고 했다. 어떤 애티튜드를 갖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달라진다. 행복해질 수도 있고 불행해질 수도 있으며, 주변 사람을 친구로 만들 수도 있고 원수로 만들 수도 있다. 정신과전문의 김진세 박사는 신작 《애티튜드》에서 “나를 미치도록 바꾸고 싶다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애티튜드부터 바꿔라.”라고 제안한다. 저자가 강조했듯이 애티튜드는 몸과 마음의 표현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주는 지표이며, 바로 우리 자신이다.
Attitude is Everything… 태도가 전부다
“우리 삶은 재능이 아닌 애티튜드가 결정한다!”
“인생을 100점짜리로 만드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몇 년 전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한 조찬간담회를 시작하며 던진 질문이다. 답은 attitude! A에서 Z까지 1부터 26의 숫자를 붙여 단어의 철자를 더해나가면 knowledge는 96점, love는 54점, money는 72점인데 반해 attitude는 완벽하게 100점을 채운다는 것. 말장난 같은 질문이지만 태도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일깨워주는 이야기다.
베스트셀러《심리학 초콜릿》으로 2030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진세 박사는 신작 《애티튜드》를 통해 이처럼 우리 삶에서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지만 그 실체와 해답을 알 수 없었던 ‘애티튜드’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심리학’으로 애티튜드를 이해하는 최초의 책이다. 그러나 그저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인생을 살아가는 참다운 자세, 세상을 바라보는 진정한 프레임,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행동방식 등을 제시하며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꾸려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인생 지침서이기도 하다.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좋은 애티튜드와 함께 온다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다.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것이 걱정이었을 때는 ‘행복’이 삶의 가치를 결정하는 우선순위에서 멀리 있었지만, 최근 삶의 질과 ‘나’에 대한 성찰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행복은 누구나 다가서고 싶은 성공적인 삶을 의미하게 됐다. 그러나 한 베스트셀러의 제목처럼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오랜 임상실험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글쓰기로 마음의 행복에 접근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 김진세 박사는 그 답을 바로 ‘애티튜드’에서 찾는다. 그리고 “인간은 행복이라는 본성을 갖고 태어났으며, 애티튜드는 행복을 위한 조건이며 지향점이다.”라고 말한다. 좋은 애티튜드란 무엇인지에서부터 우리가 종종 혼동하는 나쁜 애티튜드와 좋은 애티튜드 구별법,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애티튜드를 겸비할 수 있을지까지, 이 책은 자신의 의지로 행복을 끌어당기는 법을 알려준다.
애티튜드는 마음의 가짐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것, 하루아침에 습득될 수 없는 것, 마지막까지 완성되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애티튜드다. 맵시를 돋보이게 하는 자세나 태도 등의 제한적 의미로 알려졌지만, 본래 애티튜드는 ‘준비’ 또는 ‘적응’이란 의미의 라틴어 ‘앱투스(aptus)’에서 파생된, 무엇인가 행할 준비가 된 상태를 뜻한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심리학자, 올포트(Gordon Willard Allport)는 ‘애티튜드란 어떤 사람(혹은 물건)에 대하여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려는 학습된 성향’이라고 했다. 즉 애티튜드는 훈련에 의해 학습될 수 있으며, 세상을 보는 틀(frame or schema)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좋은 애티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를 제대로 인식하고 내게 어울리는 애티튜드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자기애, 자부심, 스타일, 긍정, 도전 등 행복한 삶에 다다를 수 있는 21가지 애티튜드를 제시한다. 더불어 저자는 마음의 가짐이 제일 중요하며, 다음으로는 그것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습관의 애티튜드와 실천의 애티튜드를 통해 긍정적인 애티튜드를 끊임없이 체화하고 더 나이가 들기 전에 꾸준히 실행하라는 것이다.
변화의 시작, 애티튜드부터 바꿔라!
우리가 노력하여 가져야 할 좋은 애티튜드란 ‘내게 어울리는, 또한 남에게도 보기 좋은, 그리고 지나치지 않고 조화로운 것’이어야 한다. 좋은 애티튜드를 통해서 우리는 스스로 가치를 높쿀 수 있는데, 좋은 애티튜드는 나의 안팎이 조화로운 상태에서 발현된다. 예를 들어 평소 나는 내 안의 장단점을 잘 보듬어야 하고, 누군가를 반드시 이겨야만 할 때는 미안함과 승리의 기쁨 또한 잘 다스려야만 한다. 내 안이 조화롭고 타인과의 관계가 조화로워야, 진정 좋은 애티튜드인 것이다. 이것은 진정 나를 사랑해야 이타적인 사랑도 올바로 설 수 있다는 심리학의 기본과도 닮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이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고 고민한다.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다고 한탄한다. 이 책의 저자는 애티튜드에 대한 태도 변화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무언가를 바꾸고 싶다는 마음을 먹은 것만으로 변화는 이미 시작된 것이기 때문이다.
심리학으로 ‘애티튜드’를 이해한 최초의 책!
이 책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애티튜드’라는 키워드를 관념적으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정신과전문의 특유의 날카로운 분석력은 세상을 보는 따스한 시선과 더해져 겉으로 드러나는 자세나 태도 등으로 그칠 수 있는 키워드를 내면과 외면의 조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한 성공을 만드는 ‘몸과 마음의 가짐’으로 풀어냈다. 열심히 하는데 나만 자꾸 뒤처지는 이유는 뭘까? 나보다 못난 내 친구가 인생을 더 잘 살아가는 이유는 뭘까?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무언가에 발이 묶여 인생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이제 그럴 때면 오늘의 운세나 토정비결, 타로점에 그 해법을 기대지 말고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애티튜드를 살펴보자. 별로 노력하지 않는 것 같은데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들의 애티튜드를 관찰해보자. 그리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당신이 꼭 겸비해야 할 긍정적인 애티튜드 안에서 웃고 울고 고민하고 또 다른 모습들과 마주하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당신의 애티튜드는 변할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