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2 생태학을 잡아라!

2 생태학을 잡아라!

저자
편집부
출판사
궁리
출판일
2006-06-14
등록일
2006-06-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0KB
공급사
북토피아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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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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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세기 후반 들어, 놀라운 기술 발달과 급격한 인구 증가로 자연계가 이제껏 전혀 경험하지 못한 수준까지 파괴된 결과, 생태학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오랜 세월 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생태학이 생명과학의 핵심 분야가 된 것이다.

생물과 무생물 사이를 끊임없이 순환하는 탄소와 질소의 움직임에서부터 환경 파괴가 생물의 먹이 사슬과 먹이 그물에 미치는 영향, 지구 온난화와 도시의 열섬 현상, 오존층 파괴에 이르기까지…… 생태학의 핵심 개념들만을 쏙쏙 골라 정리한 이 책은 거대한 '집'인 지구에서 생물들이 서로 어울려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생태학의 시작
생태학은 초기에는 거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화학자나 물리학자와 달리, 생태학자는 측정하기 어려운 대상을 연구하고 있었고, 그들이 내린 결론 중에는 검증하기 어려운 것도 많았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생태 연구는 서서히 생물학에 생각의 전환을 가져왔다. 생태학은 생물들이 예상하지 못한 수많은 미묘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런 연결이 끊어지면 가끔 큰 피해가 일어나는 등 중대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세기 후반 들어, 기술 발달과 급격한 인구 증가로 자연계가 여태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수준까지 파괴된 결과, 생태학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오랜 세월 빛을 보지 못했던 생태학이 생명과학의 핵심 분야가 된 것이다. 생태학은 생물들이 물리적 환경, 즉 '집안'과 주변에 있는 다른 종들과 어떤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생태계 주민들
생물권 내부에 포진해 있는 다양한 생태계는 생물과 그들의 집 역할을 하는 주변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대우림과 초원, 고지대와 고위도, 해양, 민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문 기사와 환경 운동에도 자주 등장하는 생물다양성이 소개된다. 또한 생물들간의 상호작용 중 경쟁이나 포식자와 먹이의 관계뿐만 아니라, 공생관계에 대한 설명도 덧붙인다.

인간과 땅과 에너지
환경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살았던 인류는 도구를 제작한 뒤 농경을 시작하고 산업화를 거치면서 오늘날의 생활양식을 유지하게 되었다. 농경을 시작하면서 식물뿐만 아니라, 가축을 기르게 된 출발점, 토양이 황폐해지면서 이용하게 된 비료 이야기, 인구가 급증하면서 식량을 자급자족하기 위해 거쳐야 했던 녹색혁명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자, 전인류의 종착점은 파멸로 향할 것인가, 아니면 발전으로 향할 것인가에 대해 비관론자와 낙관론자 사이의 대결을 보여준다. 뒤이어 인간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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