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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밥 먹다가, 울컥
박찬일 저
웅진지식하우스 2024-02-06 YES24
외롭고 삭막한 시대에 건네는 박찬일의 오래된 위로“목구멍을 타고 그리운 것들이 사라져 간다”차마 그리워 입에 올리지 못한서러움에 끝내 삼키지 못한눈시울을 붉히는 소설 같은 추억들★ 만화가 강풀 ? 영화감독 변영주 추천 ★ ★《시사IN》 독자들이 오열한 화제의 연재 ★밥은 그저 밥인데, 먹다가 울컥하게 하는 밥이 있다. 지구 반 바퀴를 돌아 배달된, 이제는 ...
[문학]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기 - 자유와 낭만, 고생의 대서사시
박수진
미다스북스 2024-01-31 우리전자책
“우리는 또 어디로 떠나게 될까?”혼자 아닌 둘이었기에 더욱 풍성했던 여행,인생이란 길 위에서 반짝이는 여행을 기록하다!『뉴질랜드 캠핑카 여행기』는 캠핑카 여행을 꿈꾸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휴양지가 아닌 뉴질랜드로, 캠핑카와 함께 떠난 신혼 여행기가 담겼다.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지 위를 자유로이 달리며 겪은 낭만, 모든 것이 처음인 캠핑카 여행으로 겪은...
[문학] 우리 대화는 밤새도록 끝이 없지
허휘수
상상출판 2024-01-30 우리전자책
젊은 창작가로서의 고민과 갈등을 끌어안고일상 속에서 예술적인 순간을 찾다허휘수와 서솔은 각자의 자리에서 창작을 이어가다 문득 고민이 생기면 서로를 향해 편지를 쓰고, 답신을 보내고, 못다 한 이야기는 만나서 나누기로 한다. 함께 고민해 보고 싶은 주제가 생기면 누군가 이야기의 물꼬를 튼다. 대화를 나누고 나면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그날의 대화를 통해 얻은 ...
[문학] 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
마거릿 렌클
을유문화사 2024-01-29 교보문고
집굴뚝새는 자기 영역에 들어온 작은 새들을 죽인다. 어치는 다른 새들의 새끼를 잡아먹는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마거릿 렌클이 관찰한 미국 남부의 울창한 자연은 아름다울 수만은 없는
[문학] 서른의 불만 마흔의 불안
조소현
어크로스 2024-01-26 북큐브
"“더 자주 불평하고 더 많이 불안에 떨수록 흐릿했던 세상이 선명하게 보였다” 서른에서 마흔, 불확실한 시간을 통과하는 마음 〈싱글즈〉, 〈보그코리아〉, 〈에비뉴엘〉에서 19"
[문학] 보편의 단어
이기주
말글터 2024-01-25 교보문고
사람은 누구나 마음을 누일 곳이 필요하다. 아무리 내면이 강인한 사람도 홀로 감당하기 힘든 고난을 겪으면, 친밀한 타인이나 눈에 익은 무언가에 마음을 기대기 마련이다. 실로 그렇다
[문학] 아, 일상 퀘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 겁먹을 필요 하나 없는 일상 에피소드
노승희
미다스북스 2024-01-17 우리전자책
자신의 하루를 기록한다는 것, 그걸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나아가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언뜻 보면 평범하다 못해 별 의미도 없어 보이는 일들이지만 저자는 이를 통해 세상에 발돋움할 수 있는 용기를 배웠다. 도서관을 채운 수많은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내 이름으로 된 책 하나 있으면 좋겠네.’하며 막연한 꿈을 가진 스무 살이 지나고, ...
[문학] 듣는 사람
박연준
난다 2024-01-13 북큐브
"“혼자 책 읽는 사람을 본다. 침묵에 둘러싸여 그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박연준 시인이 옆 사람의 팔을 잡아끌며 읽자 한 서른아홉 권의 고전! 독서가 타인의 말을 공들여"
[문학] 나는 동물
홍은전
봄날의책 2024-01-12 북큐브
『그냥, 사람』의 저자 홍은전의 두 번째 산문집! “살뜰한 마음, 사려 깊은 문장들로 이뤄진 애틋한 산문”(인터넷서점 송진경 엠디)이라는 평을 받았던 전작 『그냥, 사람』의 미덕을 그대로 간직한 채, 탈시설-자립운동, 싸우는 장애인운동활동가, 동물권(및 동물권활동가) 등을 중심에 놓고 편편의 글을 풀어갑니다. 고통받는 존재들, 슬픔에 잠긴 존재들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