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스페이스 M : 위픽 시리즈
김유담
위즈덤하우스 2024-04-05 우리전자책
침대에 누워 싱크대와 변기를 바라보는 원룸을 탈출할 수 있을까?열심히 벌어 멀쩡한 집이라도 한 채 마련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부동산 SF!201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며 2020년 신동엽문학상, 2021년 김유정작가상을 수상한 김유담의 신작 소설 《스페이스 M》이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현실을 고...
[문학] 왼쪽 귀의 세계와 오른쪽 귀의 세계 - 이문영 장편소설
이문영
위즈덤하우스 2024-04-05 우리전자책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도달한 듣기에 대한 성찰의 과정이, 이토록 숭고한 소설로 승화돼 정말 다행이고 고맙다.” _김숨(소설가)문학의 경계를 흔들어온 이문영 작가의 본격적인 첫 소설《웅크린 말들》, 《노랑의 미로》 등을 통해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문체로 문학의 경계를 흔들고 세상의 경계를 지우는 작가 이문영의 첫 번째 소설 《왼쪽 귀의 세계와 ...
[문학] 원도
최진영
한겨레출판사 2024-03-30 교보문고
2006년 〈실천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0년 첫 장편소설인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이름을 알린 지 십수 년 남
[문학]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김창완
웅진지식하우스 2024-03-28 교보문고
한국 대중문화에 가장 독보적인 자취를 남긴 뮤지션 김창완의 에세이가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된다. 김창완은 1977년 산울림으로 데뷔해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가요계에 큰 획
[문학] 다 하지 못한 말
임경선
토스트 2024-03-27 교보문고
『호텔 이야기』『가만히 부르는 이름』『곁에 남아 있는 사람』등, 동시대 사람들의 애틋한 이야기를 특유의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로 담아내는 작가 임경선이 소설 『다 하지 못한 말』로
[문학] 불효녀로 행복하기 - 도망친 곳에는 천국이 있었다
자유별
e퍼플 2024-03-19 우리전자책
한국에서는 우울한 찐따, 일본에서는 철부지 사회 부적응자.가정폭력과 성범죄를 겪으며 초등학생 때부터 자살을 꿈꾸던 평범한 한국 여성의 도피 이민 여정을 담은 에세이.내가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찾았다.그래서 나는 이제 건강하게, 아주 오래 살고 싶어졌다.산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찬란한 것인지를 깨달았으니까.아, 한국에서 인생을 망해서 정말 다행이다...
[문학] 잉글랜드 부인
스테이시 홀스
그늘 2024-03-19 우리전자책
★ 베스트셀러 3관왕 여성 작가의 스릴러 소설데뷔작과 이은 작품에서도 연이어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는 떠오르는 젊은 여성 작가 스테이시 홀스의 세 번째 소설이다. Women’s Prize와 Good Housekeeping이 주최한 WOMEN’S PRIZE FUTURES AWARD에서 수상작으로 채택되며 선데이타임즈 10대 베스트셀러에도 올랐다. 소설의 미래...
[문학]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
강철원 저
시공사 2024-03-10 YES24
“이별은 없어. 우리는 영원한 가족이니까.”자이언트판다와의 만남부터 눈부신 탄생의 순간까지 37년간 생명을 지켜온 강철원 사육사가 들려주는 삶과 행복의 의미 ★강철원 사육사가 직접 찍은 바오 가족 미공개 사진 수록!★특별 칼럼 ‘사육사로 산다는 것’ ‘판다 아빠’, ‘판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들려주는 바오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나는 행...
[문학] 모조품 - 커스틴 첸 장편소설
커스틴 첸
arte 2024-03-07 우리전자책
몇백 달러를 내고 최상급 가품을 사는 소비자와2,000달러 넘는 진품을 사는 소비자는 사는 세상이 달라요.“성공한 외과의사 남편과 자랑스러운 변호사 커리어, 어린 아들과 아름다운 집에서 완벽한 가정을 이룬 에이바 웡. 그러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그녀의 삶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결혼 생활은 파탄에 이르렀고 값비싼 로스쿨 학위는 몇 년째 방치되었으며 아이...
[문학] 10년, 내게 남은 시간 - 다시 꿈꾸기에 늦지 않았다
이유신
미다스북스 2024-03-07 우리전자책
“내가 뭔가가 되는 게 아니라, 뭘 할 수 있을지 확인하고 싶었다.”그동안 저자는 건강해지고 좋은 일이 일어나야 우울함이 사라지고 행복해지는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고통 속에서도 웃을 수 있었다. 게다가 웃는 것만이 행복이 아니었다. 상처가 있는 일상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거였다.“행복해지지 않으면 어떤가, 또 어떤 상황에서 행복하다고 느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