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한 권으로 읽는 자치통감
사마광
현대지성 2019-06-03 우리전자책
지금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책 『자치통감』 그 방대한 1,362년의 역사를 58편의 이야기로 꿰뚫다 세종대왕이 필독서로 삼고 시진핑이 지도층에게 일독을 강조한 중국 최고의 역사서, 『자치통감』. 대정치가이자 역사학자였던 사마광이 19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한 『자치통감』은 300만 자, 294권, 1,362년의 역사를 아우른다. 북송의 신종은 이 걸작에 ‘...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1 - 서세동점의 시작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2019-05-30 우리전자책
이제 슬슬 한중일 세계사를 짚어봐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동아시아 천하의 천자국에서 열강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중국, 그 천하의 그늘에서 조용히 은거해온 조선, 태평양 끄트머리 섬에서 이윽고 굴기에 나선 일본, 세 나라의 운명이 19세기 미로에서 어떻게 엇갈렸는지 만화로 살펴본다. 서양인들이 몰고 온 근대라는 폭풍 속에서 동아시아 3국이 어떻게 저항했고 어...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2 - 태평천국 라이징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2019-05-30 우리전자책
신(神)의 자식들, 태평성대를 펼치고자 중국 땅에 내려앉다! 《본격 한중일 세계사》 두 번째 권. 02권에서는 아편전쟁 이후 불거진 태평천국 운동으로 내전에 휩싸인 중국, 쇄국의 빗장에 금이 가기 시작한 일본, 세도정치 아래에서 길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조선 등 아편전쟁이라는 서세동점 이후 19세기 동아시아의 흐름을 만화로 살펴본다. 특히 제국 청나라를 ...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3 - 일본개항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2019-05-30 우리전자책
서양의 열렬한 구애 앞에 사무라이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본격 한중일 세계사》 세 번째 권. 03권에서는 러시아와 영국, 미국 등 내로라하는 서양 열강들이 각자의 목적을 품고 일본 앞바다에 모인다. 개항이라는 이슈 앞에 쇄국파와 개항파로 나뉜 일본 정치계가 권력과 파벌 싸움으로 치닫는 생생한 현장을 들여다본다. 특히 히코네 번주이자 막부의 권력자이던 ...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4 - 태평천국 Downfall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2019-05-30 우리전자책
중국은 태평천국이라는 뇌관으로 발화될 것인가, 아니면 세계열강의 대포 앞에 섬멸당할 것인가? 19세기 대륙을 호령하던 사이비 종교 태평천국은 어떻게 시나브로 사라졌을까? 1차 아편 전쟁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던 서구 세력이 어째서 다시 청나라 앞바다에 모였을까? 베이징 앞마당에서는 총포를 쏴대던 영불연합군이 왜 상하이에서는 청 관군의 편에 서서 태평천국을...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5 - 열도의 게임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2019-05-30 우리전자책
천황家와 쇼군家의 혼사를 통해 활로를 모색하는 막부 과연 존양지사를 쓸어내고 열도에 치세를 가져올 수 있을까? 1860년대 일본에서는 ‘양귀(서양에서 온 귀신) 고 홈’을 외치며 수시로 참살을 감행하는 존왕양이 세력들이 길거리를 지배한다. 이 모든 소동의 근본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는, 일본을 실제로 지배하는 세력(막부)과 일본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인문/사회] 리비우스 로마사 1 - 1000년 로마의 시작
티투스 리비우스
현대지성 2019-04-18 우리전자책
“로마의 국가 정체성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다른 누구보다도 리비우스에게 기인한다.” - R. S. 콘웨이 『리비우스 로마사』를 읽지 않고 로마를 말할 수 없다! 시중에 로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여러 권 있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의 『로마제국쇠망사』, 몸젠(Theodor Mommsen)의 ...
[인문/사회] 리비우스 로마사 2 - 끝나지 않는 전쟁
티투스 리비우스
현대지성 2019-04-18 우리전자책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0년 동안 서양 교양인의 필독서로 꼽혀온 세기의 명저 “로마의 국가 정체성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다른 누구보다도 리비우스에게 기인한다.” - R. S. 콘웨이 시중에 로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여러 권 있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의 『로마제국 ...
[인문/사회] 에로틱 세계사
난젠 & 피카드 저/남기철 역
오브제 2019-03-13 YES24
이것은 1만 년 동안의 ‘섹스 하이라이트’다!‘섹스’를 통해 밝혀낸 인류 문명 보고서이것은 1만 년 동안의 ‘섹스 하이라이트’다!_독일 일간지 《빌트》이 책은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우리의 성적 자유를 위해 싸웠는지를 보여준다._오스트리아 일간지 《데어 슈탄다르트》 서유럽에서 뜨겁게 관심 받고 있는 성(性) 역사서 『에로틱 세계사』가 출간됐다. 『에로틱...
[인문/사회] 박물관 미술관에서 보는 유럽사
통합유럽연구회 저
책과함께 2019-01-31 YES24
유럽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유럽 이야기의 보고’라 불릴 만큼 유럽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러 시대에 다양한 국가에 지어진 유럽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설립 취지, 전시품, 건축물의 성격 등 여러 요소들을 통해 시공을 초월한 다채로운 유럽 이야기를 들려준다.유럽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형태와 기능 면에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해왔으며, 사회적 담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