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바보가 바보들에게 세 번째 이야기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성자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 영혼에 보내는 주옥같은 잠언 모든 이들의 ‘밥’이 되고 싶어 했고 서민들의 소박한 그릇 ‘옹기’이고자 했으며 세상을 밝게 비추는 작은 ‘등불’이고자 했던 분, 나지막히 사모곡을 읖조리는 평범한 한 어머니의 아들이었고, 스스로를 낮추어 ‘바보’라 칭했던 이 시대의 진정한 위인입니다. 성자 김수환 추기경이 메마른 우리 가...
[인문/사회] 역전의 검은 리더 오바마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는 KBS의 베테랑 정치부 기자가 미국 대선 현장을 발로 뛰면서, 오바마를 밀착취재하고 조사하여 쓴 책이다. 기자 특유의 생동감있는 문체와 내용압축, 다큐멘터리적 구성이 웬만한 추리소설 못지않은 가독성을 불어넣고 있다. 이 책에는 흑인이라는 미국 사회 최대 약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삼아 성공한 오바마의 인생이야기와 함께 복잡한 미국 대선 관전 포인트가 소개...
[인문/사회] 휴먼 퍼포먼스와 운동영양학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1980년대에 ‘운동영양학’ 또는 ‘스포츠영양학’은 하나의 독립된 학문이라기보다는 운동생리학의 포괄적인 영역 내에서 에너지대사와 관련된 일부 챕터(chapter)로서 다루어져 왔다. 또한 현재까지도 ‘운동영양학’과 ‘스포츠영양학’의 개념을 정립하고 그 차이점을 구별하는 데 많은 혼선과 논란이 있다. 1990년대 초부터 이 과목을 가르치게 된 저자는 이 과목...
[인문/사회] 스포츠 마케팅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이 책은 21세기의 스포츠 산업은 각광받는 문화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예상하에 스포츠마케팅을 공부하려는 학생 및 스포츠 산업 현장에서전문적 능력을 발휘할 스포츠마케팅 전문가를 목표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스포츠마케팅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스포츠마케팅의 실무업무에 대한 적응능력을 육성하도록 쓰여졌다.
[인문/사회] 한 줄의 고전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고사성어에서 찾아낸 희망의 컬처 코드 스무 개 우리시대, 우리 감각에 맞게 고사성어 다시 읽기 ‘자린고비’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람이고, ‘기우’는 창조성의 비밀이며, ‘정중지와’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세상을 말하고, ‘이판사판’은 우리가 꿈꾸는 세계라고? 이 무슨 뜬금없는 소리일까? 우리시대 우리 감각에 맞게 고사성어 스무 개를 다시 읽었...
[인문/사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사전 뒤집기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많이 알수록 남들보다 뛰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한다. 상식도 마찬가지다. 상식을 많이 알면 생활이 편리해지고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런데 그동안 맞는다고 생각했던 상식 중에는 잘못 알려진 것이 의외로 많다. 오늘날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면서 진위 여부를 따지기보다 별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그런 과정 ...
[인문/사회] 김수환 추기경 평전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세요" 선종 1주기 추모기념, 『김수환 추기경 평전』 출간 김수환 추기경이 떠난 지 벌써 1년, 바보천사 당신이 그립습니다. 인간은 민족, 인종, 피부색 그 외 모든 사회적 차별 없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 형제같이 위해야 한다던 김수환 추기경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사랑과 나눔을...
[인문/사회] 바보가 바보들에게 네 번째 이야기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인간을 사랑한 목자 김수환 추기경의 맑은 영혼을 담은 목소리 김수환 추기경은 교회의 높은 담을 헐고 사회 속에 교회를 심어야 한다며 가난하고 봉사하는 교회, 그리고 한국의 역사 현실에 동참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사회 속에 교회’라는 말은 사회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언제나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한 ‘공동선’을...
[인문/사회] 바보가 바보들에게 다섯 번째 이야기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사랑과 나눔의 삶을 살다간 바보 김수환 추기경의 가슴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 김수환 추기경은 약하고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 받는 이들을 특별히 사랑하셨고, 또 자신을 진정으로 낮추시는 겸손한 분이셨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이 그린 자화상에 “바보야”라는 제목을 붙이고, 그 그림을 방에 걸어두고 매일 보았다고 합니다. 그는 그림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