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소로에서 길을 잃다
여행가 이지상의 동유럽 여행기. 변해가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오스트리아를 탐색해 나간다. 1부에서는 2002년 아내와 함께 한 여정을, 2부에서는 1992년 홀로 길을 나섰던 여정을 보여주어 닮은 듯 다른 색깔을 지닌 두 가지 여행기가 한 책에서 공존하고 있다. 둘이 하는 여행은 분명 혼자 하는 여행보다 따뜻하고 즐거워 그 느낌이 글에 고스란히 배어나온다. 또한 영원한
김진배(유머 성공학 강사)
‘유머’와 ‘성공’을 화두로 시원한 웃음과 명쾌한 깨달음을 선사하는 저자 김진배는 각종 매스컴과 기업체 등에서 활발한 강의를 펼치고 있는 유명 강사다. MBC <느낌표 길거리 특강>, KBS <아침마당>, SBS <인생 대역전> 등에 출연하였고, 현대자동차, 삼성그룹, 유한킴벌리, 농협 등의 기업체와 시민단체 등에서 1천회 이상의 강연을 하였다. 웃음에 대한 인식이 전무하던 시절, 웃음 속에 성공이 있다는 사실을 일찍이
- 머리말
[ 1부 / 2002년 동유럽으로 ]
- 불가리아
국경은 언제나 낯설다 / 소피아의 변화 / 장미향수와 요구르트 / 아름다운 산하
- 루마니아
국경에서의 음모 / 시비 거는 부쿠레슈티 / 밝은 모습들 / 아싸 아싸 / 활기찬 브라쇼프 / 브란 성과 리즈노프 성 / 아내의 꿈 / 드라큘라 백작의 생가와 결혼식
- 헝가리
요새 같은 숙소 / 바쁜 부다페스트 사람들 / 팔을 걷어 부치다
- 슬로바키아
하나가 되어가는 동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