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파솔라시도 2
<그 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의 작가 귀여니의 세 번째 장편소설 『도레미파솔라시도』제1권.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밴드 보컬 `신은규`와, 가장 친했던 친구로부터 쓰라린 배신을 당한 상처가 있는 유도소녀 `윤정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재기발랄한 11대의 언어로 그려내고 있다. 우연찮게 악연으로 만난 은규와 정원. 정원은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은규에게 호감을 느끼고 은규도 정원을 좋아한다. 둘은 얼렁뚱땅 연인 사이가 되지만, 은규는 정원의 옛친
어려서부터 글 쓰는 걸 최고의 즐거움으로 아는 대표적인 인터넷 소설 작가. 고등학교 때 인터넷에 연재한 <그놈은 멋있었다>를 비롯해 총 7편의 소설을 썼으며, 중국, 일본, 태국에 번역되면서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소설을 원작으로 3편의 영화가 만들어졌고, 인터넷 카페 ‘귀사모’에는 104만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다니며 소설, 시, 희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글로 독자와 만나고 있다. 훌쩍 가방 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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