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5
직장인들 사이에 ‘회계 바람’을 일으킨 회계 천재 홍 대리!
재무 참모로 변신한 홍 대리의 특급 자금 조달 작전
40대의 반란을 일으키며 독립한 김연욱 사장과 그와 함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홍 대리. 두 사람이 꿈꾸는 '파라다이스' 설립부터 성장까지의 과정이 전편과 다름없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하지만 새로 꾸민 회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홍 대리의 마음은 점점 더 불안해져만 간다. 홍 대리가 그 원인을 찾아가는 중에 그는 기업가치를 높이는 재무관리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즉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한 개인의 목표가 아닌 전 임직원과 주주, 채권자등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해야 함을 알게 된다.
10만 권 이상 팔리면서 직장인들 사이에 ‘회계 바람’을 불러일으킨 ‘회계 천재 홍대리’가 5탄으로 다시 독자들을 만난다. 회계는 어렵고 골치 아프다는 편견을 깨고 쉽고 재미있는 소설로 구성하여 회계의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주는 것이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의 강점이다. 이번 권의 주제는 기업가치 산정이다. 홍 대리를 통해 재무참모로써 기업가치 산정을 알아가다보면 그것이 비단 상장회사나 M&A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기업가치를 생각할 일이 많다는 사실에 놀랄것이다. 또한 기업가치 뿐만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그 tip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11년 우리나라도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새롭게 선보인 개정판에서는 국제회계기준이 고객들의 비즈니스 현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보강하며 핵심적인 내용으로만 재구성했을뿐 아니라 다소 어렵게 다가오던 기존의 노트부분도 경영에 활용하는 관점으로 실용성을 살려 새롭게 정리해 보여준다.
공인회계사이자 세무사이다. 국립 세무대학 졸업 후 관세청, KPMG 산동회계법인과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현재 제주회계컨설팅 대표이다. 강연가, 작가, 투자가의 명함도 갖고 있으며 레크리에이션 강사로도 활동하는 저자는 다양한 경험을 살려서 어렵고 재미없는 회계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회계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1년에 500여 권의 책을 읽고 있으며 일과, 가족, 건강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자는 저녁과 주말은 항상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에센스 세법』 『회계관리사 세무회계』 등이 있다.
머리말
프롤로그 - 이정표를 잃다
1장 공짜 돈은 없다
인생의 중대 기로
함께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
꿈꾸는 자의 반란
회원권은 부채인가 자본인가
자본과 부채의 공존
홍 대리의 기업가치 노트1 - 자금조달비용
2장 앞으로 벌고 뒤로 밑지다
유동성을 확보하라
보증이라는 이름의 족쇄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사업
흐르지 않는 돈은 썩는다
홍 대리의 기업가치 노트2 - 미래의 현금흐름
3장 핵심가치를 놓치지 마라
마지막 희망
자산도 빌리는 시대
합병으로 모아진 결론
기업의 가치를 파괴하는 투자
홍 대리의 기업가치 노트3 - 기업가치의 평가방법
4장 항상 해답은 사람이다
위험한 적과의 동침
급히 먹은 밥이 체한다
실마리가 된 연결재무제표
미래를 가로막는 현재의 이익
홍 대리의 기업가치 노트4 - 보이지 않는 자산의 가치
에필로그 - 다시 처음부터
부록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보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