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사악해질때
종교가 파괴적인 힘으로 변질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성찰적 종교 비판서. 종교와 중동 정치 전문가인 저자는 종교적인 사악함의 본질과 징조들을 알아보고, 각 종교 안에서 타락한 행위들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들을 개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 힌두교, 불교 등을 비교종교학적인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분석하였다.
저자는 지난 25년 동안 정치와 종교의 교차점에서 이슬람교도 및 유대교도 등과 긴밀히 협조하며 활동해온 기독교인으로서,
▣ 지은이,옮긴이 소개
찰스 킴볼(Charles Kimball)
웨이크포리스트 대학의 종교학 교수이자 종교학과장이다. 침례교 목사로 서품받았으며, 하버드 대학에서 이슬람 연구로 비교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은 킴볼 박사는 지금까지 중동의 종교에 관한 저서 세 권을 발표했다. 중동 문제에 대해 자주 강연을 하면서 전문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1년 9?11 사건 이후 전 세계의 신문과 잡지는 물론 100여 곳의 TV 및 라디오 방송국들과도 인터뷰했다.
감사의 말
서문
1. 종교 그 자체가 문제인가
2. 자기만이 절대적인 진리를 알고 있다?
3. 맹목적인 복종
4. 이상적인 시대의 확립
5. 목적은 모든 수단을 정당화한다
6. 성전 선포
7. 전통에 뿌리를 둔 포괄적인 믿음
주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