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안 대륙의 전설 6
불구의 몸으로 태어나 악착같이 살아야 했던 류설빈. 그가 재수없게 신의 선택을 받는다. 그러나 신마저 속은 그의 진실된 모습. 그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놀라운 천재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니안 대륙에 존재하는 타락한 인간들을 모조리 말살시키려는 제9차원의 주신 에르미온은 창조신 가드와의 내기를 통해 마지막 한 인간을 시험해보기로 하고 그를 선택한 것이다. 버림 받고, 천형을 업으로 안고 살아야 했던 한 아이가 마침내 자신의 고집으로 영웅의 전설을 쓰고 말았으니….
비 오는 날이나 흐린 날을 좋아하는 음침한 성격의 사내. F월드에서 온갖 참견하길 좋아하는 감초꾼. 마음은 늘 약관이기를 고집하는 대한남아.
제58장 페르난도 후작의 후회
제59장 더 큰 목표를 위해서
제60장 흥분한 세시르 국왕
제61장 이번에는 왕국과의 전쟁이다
제62장 적군과 아군의 정의
제63장 수공
제64장 수공(2)
제65장 나는 왕국보다 나는 아버지가 중요하다
제66장 구출
제67장 구출(2)
제68장 드디어 발발하는 드래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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