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문학아카데미 시선 209 - 봄비는 나폴리에서 온다
민용태
문학아카데미 2008-11-01 웅진OPMS
우주와 자연의 교감 제물론과 천의무봉의 상상력 2008년은 민용태에게 시의 해이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비는 11살』이란 시집이 나왔고, 멕시코에서도『우연과 연꽃들』이라는 230쪽에 달하는 시선집이 출간되었다. 그러니까 이번『봄비는 나폴리에서 온다』는 민용태 은퇴 이후 명실공히 본격적 시인으로 되태어나는 시집이다.
[문학] 문학아카데미 시선 210 - 생명강의
박현령
문학아카데미 2008-11-01 웅진OPMS
달관과 교감, 여유와 낙천성의 에스프리 이제, 2000년 이전부터 모아온 순수한 나의 시작품으로 시집을 묶는다. 2년여 새로 쓴 시를 합하니 모두 50여 편이 되었다._박현령 서문에서 반세기 가까운 시력과 희수의 연치는 박현령의 태싱적인 낙관성과 낙천성의 시세계를 더욱 깊이 있는 실체로 만든다. 그의 시에 무시할 수 없는 연륜의 이끼를 켜켜이 쌓이게 하고 ...
[문학] 문학아카데미 시선 211 - 아름다운 것은 길을 낸다
이정자
문학아카데미 2010-01-10 웅진OPMS
이번 시집은 전체적으로 햇살과 꽃으로 수놓아진 심미적 형상을 보여준다. 가장 아름다운 삶의 결정을 강조할 때나 가장 고통스런 삶의 상황을 은유할 때, 한결같이 햇살과 꽃의 이미지를 가장 종요로운 상관물로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햇살과 꽃이 감각적으로 견고한 화음을 내고 있는 아름다운 것은 길을 낸다를 통해, 우리가 궁극적으로 견지해야 할 심미적 삶의...
주경림
문학아카데미 2009-01-20 웅진OPMS
* 책속에서 별들의 신생아실 허블망원경이 찍은 소마젤란은하 사진에는 푸른 빛이 감도는 검은 먼지 띠가 길게 늘어져 있다 그 속에 태아별들이 무더기로 숨겨져 있다고 한다 별들에게도 태어남과 죽음의 한살이가 있다니, 태아별들이 엄마 뱃속같은 먼지 가스 구름 속에서 500만년 동안 무슨 꿈을 꾸는 것일까 그들도 머리며, 팔, 다리, 손톱, 발톱까지 차례차례 만들...
박남주
문학아카데미 2009-02-15 웅진OPMS
자연의 향기, 사람의 향기, 시의 향기 상상력의 형상미학 박남주 시인의 두 번째 시집「중심은 사랑이다」를 읽으면서 나는 줄곧 시학 이론보다는 진경산수화와 하이퍼 리얼리즘이라는 동양과 서양의 미술기법을 떠올리곤 하였다. 마치 한지에 유화를 그리고, 캔버스에 수묵담채를 그려서 표현효과의 극대화를 거두는 화가처럼 박남주 시인은 하이퍼 리얼리즘의 극사실적 묘사를...
[문학] 문학아카데미 시선 218 - 햇빛소나기 달빛반야
하영
문학아카데미 2009-07-07 웅진OPMS
하영 시인의 네 번째 시집 『햇빛소나기, 달빛반야』를 읽다본즉 어느새 마무리를 할 때가 왔다. 시에 숨겨진 그림과 뜻을 해독하고 음미하는 일은 언제나 즐거움을 가져온다. 하영의 신작시들은 심산의 계곡처럼 읽을수록 마음이 상쾌해지고 그 유정한 뜻에 따라 마음의 온 갈래 길이 하나로 모이고 다시 갈래져나가는 천변만화의 미학적 세공에 탁월하다. 계곡은 언제나 그...
[문학] 문학아카데미 시선 220 - 자전거 안장을 누가 뽑아갔나
박순덕
문학아카데미 2009-08-11 웅진OPMS
문학아카데미 출신으로 97년도 신춘문예 및 각종 문학지 신인상을 수상한 시인들을 비롯해 국민일보 문학상과 대산창작기금 수혜자 등 신예 시인 25인의 신작시 를 모았다.
[문학] 문학아카데미 시선 221 - 나무자세
하시현
문학아카데미 2009-11-05 웅진OPMS
하시현 시집『나무자세』. 하시현 시인은 이미지를 잘 구사하는 탁월한 이미지스트 시인이다. 직관에 의해 파악된 사물의 이미지는 비약과 초월의 언어이며, 시의 본질적인 언어는 이미지의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시인의 눈을 통해 삶의 실상과 진실을 비추어본다.
정호정
문학아카데미 2009-11-19 웅진OPMS
『침향매향』은 정호정의 시집이다. 이 시집은 시력과 청력, 관조와 인식, 감수성과 상상력이 어울려 빚어내는 언어의 조형물이라고 할 수 있다. 향기나는 집, 완성선 그리기, 침향매향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김나무
문학아카데미 2010-03-25 웅진OPMS
김나무 시집『별까지 걸어가다』. 2007년 숲속의 시인상을 수상한 시인 김나무의 시를 총 4부로 나누어 담고 있다. 권미에 박제천 시인이 쓴 해설 `따듯한 마음자리와 정채로운 향상력`을 함께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