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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저/<김윤식>,<오인석> 공역 | 을유문화사

출간일
2011-06-29
파일형태
ePub
용량
861 K
지원 기기
PC  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3,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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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국화(평화)를 사랑하면서도 칼(전쟁)을 숭상하는 일본인의 이중성을 날카롭게 해부한 책

이 책의 제목이 암시하는 것은 일본 국민의 이중적·모순적 특성이다. 극도로 섬세한 미감을 지녔음과 동시에 칼의 냉혹함을 숭배하는 것이 저자가 간파한 일본 국민이었다. 저자는 일본인은 최고도로 싸움을 좋아하면서도 동시에 얌전하며, 군국주의적이면서도 동시에 탐미적이며, 불손하면서도 예의 바르고, 완고하면서도 적응성이 풍부하며, 충실하면서도 불충실하며, 용감하면서도 겁쟁이이며, 보수적이면서도 새로운 것을 즐겨 받아들인다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이같은 일본인의 민족성을 ‘손에는 아름다운 국화, 허리에는 차가운 칼을 찬 일본인’으로 결론짓는다.

일본을 단 한 번도 방문한 경험이 없는 저자는 일본에 관한 기존 연구서와 2차문헌을 폭넓게 독파하고, 소설과 같은 문학적 자료들과 전시 선전용 영화까지 섭렵해 인류학적 데이터를 추출함으로써, 일본인을 엄밀하게 분석하였다. 일본인의 국민성이 형성된 과정과 배경을 밝혀내기 위해 총체적인 문화분석을 시도하였으며, 봉건사회의 위계체계와 메이지 유신의 과정, 가족제도와 조상숭배, 육아방식 및 사회화 과정, 불교와 신도라는 종교 등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비교 문화적인 분석을 통해 충과 효, 혈연과 지연에 있어서 중국과 다른 점을 대비하며, 미국과 일본의 상이한 문화적 특성을 짚어내고 있다.

저자소개

『국화와 칼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로 잘 알려진 미국 인류학계의 대표적인 학자. 그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배서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교사와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우연한 기회에 사회연구를 위한 뉴스쿨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인류학 강의를 접하고 매료되었고 1921년 34세의 나이에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하여 프란츠 보아스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인류학 연구에 열중하게 되었다.

그는 1923년 아메리카 인디언 종족들의 민화와 종교에 관한 연구로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에서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1934년 문화의 상대성과 문화가 개인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 『문화의 패턴Patterns of Culture』을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어 『인종Race:Science and Politics』을 출간함으로써 그 연구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1943년 전쟁공보청 해외정보 책임자로 일하였고, 1946년 만년의 역작인 『국화와 칼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을 통해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주요저서로 《문화의 유형 Patterns of Culture》(1934) 《민족-과학과 정치성 Race:Science and Politics》(1940) 《국화와 칼 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1946) 등이 있다.

목차

감사의 말-루스 베네딕트
서문-이안 브루마
역자 서문

제1장 연구 과제─일본
제2장 전쟁 중의 일본인
제3장 각자 알맞은 위치 갖기
제4장 메이지유신
제5장 과거와 세상에 빚을 진 사람
제6장 만분의 일의 은혜 갚음
제7장 기리처럼 쓰라린 것은 없다
제8장 오명을 씻는다
제9장 인정의 세계
제10장 덕의 딜레마
제11장 자기 수양
제12장 어린아이는 배운다
제13장 패전 후의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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