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포스트 차이나, 방글라데시가 깨어난다 - 베트남을 놓쳤다면 방글라데시를 잡아라

포스트 차이나, 방글라데시가 깨어난다 - 베트남을 놓쳤다면 방글라데시를 잡아라

저자
김종원
출판사
좋은땅
출판일
2022-04-28
등록일
2023-02-0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8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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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포스트 차이나 시대에 더욱 주목받는 방글라데시, ‘차이나플레이션’의 불길을 막아라

방글라데시를 포스트 차이나 국가로 주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우리와는 이슬람 문화권, 최빈국이라는 이미지로 거리감도 있다. 하지만 방글라데시는 지난 10년 동안 6~7%의 경제 성장을 이어 오다가 코로나 직전 2019년에는 8.4%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GDP도 베트남을 능가하였다.

인건비는 중국의 1/5, 인도의 1/2 수준이며 베트남보다 훨씬 낮다. 세계의 공장 중국의 저임금 시대가 끝나 세계 각국이 인플레이션의 공포에 빠져 들고 있는 지금 ‘차이나플레이션’의 불길을 막아 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도 방글라데시다.

그러나 아직도 공공부문 부패지수는 전 세계 180개국 중 143위, 기업환경평가지수는 190개국 중 168위로 함부로 나섰다가는 기업의 명운도 장담할 수 없는 나라이기도하다.

저자가 3년 반 동안 방글라데시의 기업인, 정치가, 군인 등 다양한 인사들과 교류하면서 체득한 것은 인구 1억 7천만 명의 거대한 시장 방글라데시는 기회의 땅임에는 분명하다는 것이다. 방글라데시는 이제 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우리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에 동참해야 한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땅 방글라데시. 눈에 보이는 성장률과 글로벌 밸류체인의 또 다른 대안으로 기대도 되지만 두려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저자가 직접 체험한 경험과 그곳에서 보고 느낀 지식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을 통해 미래의 가능성을 짐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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