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서 길을 찾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왜 전략을 세우고, 경쟁에서 이겨야 할까요?
지금과 같은 무한경쟁시대에 생존과 승리를 100% 보장하는 절대 불변의 비법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패배를 피하고 승률을 높일 수 있는 길은 분명히 있습니다.
오랜 세월 경쟁의 일선에서 불철주야 뛰어온 저의 눈에 그 길은 너무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승리의 길이 아닌 패배의 길에서 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 생활을 하면서 생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때로는 타협하고, 때로는 협조하고, 때로는 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냉혹한 현실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강해지고 지혜로워 질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일에는 그에 합당한 전략과 전술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은 꾸준히 지혜로운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때로는 그것이 저를 불안하게 합니다.
그들을 도와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그들의 운명에 맡겨야 할까요?
어쨌거나 저는 그들을 저버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거대한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꿈꾸고 있는 바로 그 일을 위해서 가장 상상력이 풍부하고 가장 겁이 없는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의 의견을 개진하고 그 뜻을 알아 들을 수 있는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저의 뜻과 꿈을 같이 펼쳐 나갈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