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제의 판타지 장편소설. 신을 거부하고, 하늘을 거부한 정복황제 샤르엔. 신계의 보물인 아스룸의 창을 에이린쉬어는 과감하게 포기했다. 그에게는 아스룸의 창보다 자신의 영혼을 보듬어 줄 동반자 샤르엔이 필요했다. 파아앗! 에이린쉬어의 손에서 아스룸의 창이 산산이 부서졌다. 그로부터 사흘 뒤. 시간이 거꾸로 흐르기 시작했다.
저자소개
목차
제63화 누가 카를 국왕을 죽였는가?(下)
제64화 진실의 문을 열다
제65화 알렉스 vs 뤼퐁 공작
제66화 에르니엘 왕녀의 복수
제67화 독이 든 성배(上)
제68화 독이 든 성배(下)
제69화 미로스의 주인
제70화 아네크와 베르네
제71화 바르센의 도발
제72화 빅토르를 받다
제73화 질라드 황자의 방문
제74화 은밀한 동맹
제75화 바르센을 향해
제76화 선택의 시간
부록 1-샤르엔 일대기 part. 6
부록 2-미를란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