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느 언어나 문장을 구성하는 하나하나의 단어 그대로의 원래 뜻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표현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나 영어는 이러한 표현이나 문장이 어느 언어보다 많다. 영어 공부를 하는 목적이 대한민국의 대다수 사람들처럼 '시험 점수'인 경우, 단어 하나하나를 사전에서 찾아 이해 할 수 없는 표현과 미묘한 뉘앙스를 이해하기는 더욱 힘들다.
『커피 하우스 가십, 뉴욕』은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며 건축가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자연적으로 배운 살아있는 미국 영어를 재미있는 방법을 통해서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뉴욕에서 살면서 누군가를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서로간의 질투와 시기, 그리고 우정 등을 소재로 해서 젊음을 즐기는 뉴요커들의 이야기가 총 18개의 에피소드로 전개된다. 이 에피소드는 뉴욕 스타일 영어회화는 물론, 영어 독해 실력도 함께 향상시켜준다.
목차
Episode 01
As gentle breezes blow down 9th Ave
잔잔한 바람이 9번가 사이로 불어 올 때
Episode 02
New York, here I come!
뉴욕아, 내가 왔다!
Episode 03
A stranger in his own country
자기 고향의 이방인
Episode 04
In dreams you are mine, all of the time
꿈에서 만큼은 너는 나의 것
Episode 05
New York’s state of mind
뉴욕의 마음 상태
Episode 06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야구장에 데려가 줘
Episode 07
Never a dull moment
지루할 순간이 없군
Episode 08
Houston, we have a problem
휴스톤, 문제가 생겼어
Episode 09
Elaine’s preemptive strike
일레인의 선제공격
Episode 10
Bruno’s sincerity pays off with Katie
브루노의 솔직함이 케이트에게 먹혀들다
Episode 11
Elaine interrupted
일레인, 뜻하지 않은 장벽에 맞닥뜨리다
Episode 12
Ran into her at D’agostino
다고스티노 마켓에서 그녀와 마주치다
Episode 13
Give it to me straight, Doc.
솔직히 말해 주세요, 의사 선생님
Episode 14
Torn between two lovers but, all in Elaine’s imagination
둘 사이의 아픔, 하지만 모든 것은 일레인의 공상일 뿐
Episode 15
We’ll turn Manhattan into an isle of joy
맨해튼을 행복의 섬으로 바꾸자
Episode 16
Yoon-ho’s pack of lies
윤호의 새빨간 거짓말
Episode 17
Roman holiday, eat your heart out
로마의 휴일아 ~ 약 오르지?
Episode 18
Thanks for the memories
추억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